저격수 제도 잼있나요?

아..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원래 저격은 있었습니다.

 

다만 저격에 성공해도 단순한 1승 주자였죠.

 

여기에 재미와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서 저격수 제도를 추가한 것 입니다.

 

이왕 있을 저격이라면 더 잼있게 만들자!

 

그리고 보기 힘든 선수들이 저격수로 나오도록 이끌어보자! 이것이죠~

 

예전부터 방송 보신분들 아시겠지만

 

최연식선수의 22연승때 등장한 저격수가

 

장민철, 서기수, 김성제, 박상익, 김원기 등 입니다.

 

어차피 저격은 나올수밖에 없는 건데

 

제가 만든 제도 때문에 연승중인 선수가 선의의 피해를 입게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원래 저격은 항상 나왔습니다 -0-

근데 저격수가 너무날로먹는감이있어요 ㅋㅋ

음...문제는 저격수가 그냥 신청한 유저일 경우에는 문제가 없지만

프로게이머급의 선수가 기사도님 저 지금 참여하고 싶은데 참여가 될까요?

해서 중간 난입으로 들어온다면 그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9연승 14연승 19연승 째에는 난입이 불가능해야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원래있던 저격에다가 상품추가한거니까 더좋은거같은데요 ㅋㅋ

각본없는 드라마였슴돠

근데 저격수가 너무날로먹는감이있어요 ㅋㅋ

만약 저격수 자원이 많으면 저격수간에 누가 저격으로 나갈건지 대전 붙여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실 연승주자는 몇연게임을 해야 하는 체력적으로 힘든 상태고 저격수는 조금 더 입장상 쉬워보여서 약간 더 격차를 줘도 될 것 같은.. 제도 자체는 굉장히 재미있어 보여요. ^^

음...문제는 저격수가 그냥 신청한 유저일 경우에는 문제가 없지만

프로게이머급의 선수가 기사도님 저 지금 참여하고 싶은데 참여가 될까요?

해서 중간 난입으로 들어온다면 그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9연승 14연승 19연승 째에는 난입이 불가능해야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상품이 걸려있지 않을때는 저격당했을때 그냥 아쉽다 이런느낌인데 이번엔 저격수들에게 상품이 주어지면서 연승이 끊겼을땐 왠지 손해보는 느낌이죠 ㅎㅎ 아마 이차이가 아닐까 싶네요

저격 성공하면 저격 당한 사람의 연승의 반을먹고 하는건 어떤가요?
8연승 저지하면 4연승으로 시작

아 상품은 저격수들에게 주는상품말한거에요

저격수 제도 재미있죠..

자신이 연승해서 강해지면 강해지는 만큼..

더욱더 강한 저격수가 나타나서 도전한다.

그만큼 더욱더 강한 상대와 대결하는 모습을 시청자들은 볼 수가 있죠

난입이라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그럼 약한 상대로만 계속 연승하면 무슨 재미로.. 그 경기를 보나요 ㅡㅡ;;

흥했습니다...한가지 제안하자면 하루를 날잡아서 저격수로 나서는 선수를 따로 연승전해서 저격수를 선발하는겁니다 .그분은 그냥 일반 연승전은 참가못하고 저격수로 순번정해놓고 이달의 저격수는 저격실패하면 그달은 참가못하는 식으로 ... 그냥 참고 ㅎㅎ

중간 난입 자체도 원래 있던 건데 그게 문제가 될수가 없죠.
원래 있던 일들에 상품과 명칭만 주는 것 뿐입니다~

담에 저도 저격할래요 !

저격 상품 너프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저격수가 나타나서 저격 못 하고 실패하면?

그 저격수에게는 엄청난 타격을 받게 됩니다.

반대로 저격수에게 저격 안당하고 승리를 한 선수는 그 만큼 더 의미가 커지는 거죠.

저격수라도 아무런 부담이 없는것이 아닙니다.

중간 난입이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일부러 기다리다가 딱 9연승째, 14연승째 19연승째에 난입한다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는겁니다. 중간 난입 자체는 문제가 없어요;

예를들면 특정 프로게이머가 그냥 지켜보다가 항상 9, 14연승째에만 난입 신청한다면 어떻게 되나요? 궁금하군요.

연속 저격수는 배제합니다. 저격수는 항상 다른 사람으로 나오도록 합니다.

난입해서 전부 승리를 할꺼라는 전제는 깔면 안되죠...

만약 프로게이머가 난입해서 저격 실패 하고 패한다면??

그리고 한가지 더~ 7연승 상황에서 10연승 이상 도전할때 당연히 "저격수"에 대한 위험부담도 감수해야 합니다.

난입후 저격실패하면 뭔가 패널티를....

연속 같은 저격수는 배제해야 한다는 것에는 저도 찬성 합니다.

NightElfForce-_- // 직접 해보세요.. 어떤 패널티가 주어지는가..

아마도 XP사이트에서 부터 반응이 올 듯?

어차피 7연승 이상 하시는 분들은 사실상 프로게이머랑 비교할 지라도 경기력에 있어서 대등하기 때문에 크게 문제 된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다만 난입 신청 자체가 타이밍을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특정 사람이 반복 신청할 경우 문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연속 저격수를 배제한다니 특별히 문제될건 없어보이네요.

저격을 하면 바로 상품을 주는게 아닌 저격 성공하면 5연승으로 시작 이런식이 좋아 보이네요

오늘 예로 들면 9승하고 사오공이 눈앞인데 다음순번인 사람이 우연히 저격수가 되서 그픽카드를 받았습니다 .. 단1승으로 상품을 받았는데 운도 좋고 실력도 좋아서 그렇겠지만 뭔가 찜찜하죠 (응??) 저격수 자격을 10승 이상 한 사람만 아니면 7승이상 한사람을 기준으로 저격수 자격을 주는게 형평성에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 오늘도 9승되니까 중간난입하려는 네임드 분들 보기 안좋았습니다...

Gisado will you ever use livestream again? The Gom Korean site is confusing.

[영타 → 한타 자동 변환]

겨울낙원님의 제안처럼 9연승 14연승 직전 저격수가 여러명 나왔을 때, 저격수 선발 대전을 벌이는 것도 되게 재밌을 듯 하네요. 저격수들이 동의를 해야하고, 이런저런 절차가 좀 더 복잡해지겠지만, 추첨같은 거 보다는 시청자들에게 메리트도 있고, 재미도 배가 시키구요.

ㄴ 헐 외국인 등장

연승 저지를 위한 저격수끼리 선발전이 생길 경우, 시청자들이 지금 지적하는 것처럼 1승만 하고 바로 상품을 가져가는 것에 대한 불만도 좀 줄 것 같아요. 저격수들이라면 다들 네임드들일 것이고 한판 이기는 게 정말 어렵다는 걸 다들 아니까, 연승자에게 휴식도 주고, 저격수에게 스나이핑에 대한 명분도 주고 괜찮은 제안일 듯 싶어요.

저격수 선발전은 고려 해보겠습니다~

현재 저격수시스템은 연승저지 한번으로 상품을 얻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나중에는 저격수하는 네임드분들도 후일에는 참여 꺼리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상품때문이 아니고 인식때문에요.
저는 일정기간동안 저격횟수로 상품지급이 가장 좋아보입니다. 아니면 연승에 매리트를 주던지요

연속 저격이 안되니 큰 문제될건 없어보이고 저격당해서 아쉽게 상품 놓치신분들을 위해서 저격당하신분들이 원하면 다음에 누가 9연승 14연승을 달릴때 저격우선권을 하나 주는건 어떨까요?

네임드일경우엔 미리 순서와 언제 저격수로 등장할건지 정해놓고 하는건 어떨까요. 이번 연승전 끝판왕은 " 누구 " 입니다 이렇게 선전도 하고.

엌ㅋㅋㅋㅋㅋ저격우선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미있네요 그거 ㅋㅋ

저격 당한 선수들은 다음에 저격을 원할때 우선자격 줄 생각입니다.

막쓰다보니 글이 꼬였네요. ㅎㅎ

저격에 상품이 있으니깐 정말 재미있긴한데
연승 하는데 필요한 노력에 비해 너무 손쉬운거 같아 보입니다.

단순하게 네임드가 나와서 저격을 하고 상품을 타간다고 생각하면 합당하지 않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런 저격수 제도?를 통해서 평소에 보지 못했던 네임들을 방송으로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많아질거 같아서 환영합니다. 이를테면 임요환,이윤열 같은 분들이 그래픽카드 탈려고 연승전 참여하지는 않잖아요? 연승 브레이커라는 명분을 통해서 기사도 연승전을 출연을 한다면 좋은 컨테츠라고 생각이되네요. 부가적으로 나오는 상품은 일종의 출연료 파이트머니라고 생각을 한다면 나쁠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선자격 좋은 제도입니다

글 쓰시는 것 보니 아직 생각만 많군요.

저격수 상품이 한판이기는거에 비해 너무 좋아요 ;
그리고 위에 영어로 쓰신분 말하는게 북미 사는사람들은 기사도 방송을 라이브스트림으로 보고있섯는데 곰티비로 옴기고 못보고있어요.

저격 포인트를 줘서 주/월 단위로 상품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연승 뷁커의 상품으로는 좀 과한듯 싶어욤

그냥 괜찮지 않나요? 저격 제도때문에 어차피... 아무리 자신 있어도 10승 이상 도전은 안 할 것 같고...
결국 9승 쯤 된 상태에서 10승으로 먹던 저격으로 먹던 그래픽 카드는 하나 먹는 걸로 하고....
그러다 보면 준프로나 프로급 게이머들 그래픽 카드 나눠 가지고(난 아마츄어라 이거 못하니까 배아프다 라고 하시는 것 같은데... 글쎄요)...
대신 우린 "멋진 경기를 방송으로" 볼 수 있게 되는 거잖아요? 아마츄어가 탈 기회가 없어지니까 형평에 어긋난다... 라는 건 좀 아니지 않나요? 결국 방송을 하시는 기사도님이나 곰티비도 또 그래픽 카드를 제공하면서 광고하는 이엠텍도... 시청자들이 "재미있는" 방송을 제공하는 게 목적이잖아요? 그러면 대전운 좋아서 실력 별로 대단하지도 않은 사람이 그래픽 타가면 그게 재미있는 방송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