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더 언급하고 싶은 것은..

기존 상품은 7/15/22 였습니다.

 

이게 10/15/20이였다가

 

이현주 케스터의 제안으로 7/15/20이였다가

 

지금의 5/7/10/15/20으로 세분화 되고 상품별 중간 연승이 줄었습니다.

 

즉, 특정 상품을 위한 연승이 예전보다 대폭 줄어 들었습니다.

 

다만, 저격수 배치+도전실패에 따른 패널티 부여로 재미를 부여한 것 이구요~

 

예전처럼 7/15/22/25 연승에

22연승에 GTX460, 25연승 GTX480 걸면

상품 수령자가 절대 안 나올것 같아서 최대한 난이도는 낮추되

저격수를 상대함으로써 한번의 시련은 거쳐라! 이게 모토입니다~

먼가 멋짐

아 그리고 반응이 별로면 저격수 제도는 다시 빼고 연승별 상품을 한단계 상향 조절하겠습니다.
기존: 10연승 GTS 450
저격수제도 빼고 : 10연승 GT 430

음...그나저나 해설할 때 빌드에 대한 소개도 좀 있었으면 좋겠어요
예를들면 저그가 지금 14못을 했는데 라던지
테란이 11병영 했다던지
플토가 14관문을 해서 엄청 배를 째고 시작했다던지 그런거요 ㅇ_ㅇ
빌드에 대한 소개는 거의 없는거 같더라구요;;

확실히 순수 아마유저들에겐 마이너스밖에 안되는 제도라 생각하지만 기사도님 방송에 순수아마유저가 얼마나될지 생각이 들기도하니 일단 며칠 돌려보시고 추이를 보는게 좋겠네요.

결론은 저격수까지 제칠수있는 실력자가 가져가는 시스템 헤헤

해설할때 초반 빌드 언급은 할때 있고 안할때 있습니다.
경기중에 언급해서 VOD에도 녹음되야할 사항들은 초반에 설명하려고 합니다.

급하게 이리저리 조정할필요는 없음여

저격수에 대한 마일리지 제도는 어떨까 싶습니다. 결국 저격수로 고용될 만한 사람은 그 수가 많지 않고 또한 믿음이 가지 않는 저격수는 저격수라고 할 수 없습니다.
연승자가 연승을 쌓아 경품을 타가듯 저격수 또한 저격을 쌓아 상품을 타가면 결국 강력한 저격수에 대한 거부감이 조금 줄어들고 바로 상품을 뺏기는게 아니라 그 상품에 대한 박탈감이 덜하지 않을까 싶긴 한데...
그저 의견입니다.

저격수 제도를 조금만 보완하면 될 것 같아요.
반응이 아주 별로인게 아니고, 흥하긴 아주 흥했는데
네임드의 1승만으로 너무 큰 상품을 가져가는 거라서 그런듯.
아래 저격수 선발전이나,
1번 저격 성공에는 상품을 좀 낮추고, 2연속 저격 성공시 상품을 좀 더 좋은 것등으로
여러 방안을 고민하면 괜찮을 것 같아요

저격수 제도는 오늘 드라마를 찍었지만 뭔가 아쉬움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저격수 제도는 조금만 더 보완한다면 더 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를들면 오늘 아쉽게 9승 하신 죽토정님 같은 사람이 있다면 다음 저격수 자격을 부여한다면 정당성을 가지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

모토를 몰라서 사람들이 반발하는 것이 아니지요.

저격이 실패할 시 마일리지가 깍인다고 하면 저격수또한 부담감을 나눠가질 수 있긴 하겠군요...

초반 빌드 설명하면 0.1%의 귀맵들 때문에 초반에는 말안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초반 빌드 싸움에 승패가 많이 갈리잖아요

저격성공시 연승자는 현재 연승 -5승, 저격수는 연승전주자로 참여시 +5승

저격수는 2선승 시스템으로 가도 괜찮을것 같은데..-ㅁ-
힘들게올라왔는데 한방에 보내버리다니 ㅠㅠ 남일이지만 가혹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