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 브로마이드를 얻어 왔습니다.

뭐, 엄청 시켜 먹어서 탄건 아니구요.

 

친구녀석이 굽네 사장님이라서

 

영업 끝날 시점인 12경에 한 잔 하러 갔습니다. (원래 1시까지인데 12시에 접었슴)

 

술 마시면서 이런저런 야그하다가

 

아 맞어, 브로마이드 나왔다며?...하면서 닥달을 했습니다.

 

커다란 박스에 겨우 4~50여개 남았더군요.

 

주섬주섬 몇 개 챙겼습니다.

 

 

일단, 두 종류입니다.

 

9명이 각각 찍힌 9개들이 작은 사진 뭉치. (이거 2개 접수)

 

8명이 한면에 각각 나눠져 찍히고 반대쪽은 누군가 한 명, 대형으로.

 

이건 접혀져있는 한 장 입니다.

 

6개 집어와서 죄다 펼쳐보니

 

서현, 효연, 태연, 서니, 서니, 서니.

 

 

아이쿠~ 그럭저럭 잘 뽑았군요.

 

조카들 나눠주고 저도 한 장 벽에 붙여 놀랍니다. ㅎㅎㅎ

 

^^

 

아 취합니다. 근데 잠은 안오고. 메롱메롱~~

 

 

술냄새

아 맞어, 브로마이드 나왔다며?... 목적을 가지고 가셧나봅니다 서현,효연,태연,서니서니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