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플라토닉토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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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01 16:32:15 KST | 조회 | 207 |
제목 |
스타1보다 스타2때가 플토가 더 암울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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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저전에서...... 특히....
저그가 적당히 째다가 플토가 한방에 올인하는것만 주의하면 그때부터는 온리 마이 페이스임..
신나게 드론째다가 다음부터는 뮤탈만 뽑아도 못막음요. 상성이라는 불사조는 2우주관문에서 뽑아도 3해처리 6가스에서 뿜어져나오는 뮤탈을 이길수가 없고...
그렇다고 불사조만 뽑을수도 없고, 추적자도 같이 뽑고 추적자 점멸까지 업그레이드하고 테크타는데 드는 가스가 어마어마함...
그전에 불멸자라도 쓰면 가스부족으로 x망...
불멸자랑 소수 광전사의 안티는 결국 '무한저글링'이라..
저그가 그타이밍 수비한다고 저글링 왕창 뽑아도 가스는 세이브가 됨...
나중에 미네랄만 모아서 뮤탈만 띄워도 답답......
플토는 무조건 수비만 하고, 저그는 막멀티하면됨..
2멀티까지 드론꽉꽉 채워놓고... 멀티만 쭉쭉 늘려도, 플토가 그 멀티 깨려가는 사이에 저그는 소중한 앞마당을 날려버림..
그러니 무조건 웅크리다 200모아서 나가는데.......
그러면 저그는 옳다쿠나 하면서.. 울트라리스크 잔뜩 찍어버림.....
풀업 울트라 뜨기시작하면 무슨짓을 해도 결국 서로소모전..
자원력에서 앞서는 저그가 당연히 압승하는 시나리오..
박상익이 폭풍 15연승하면서 네임드 플토 잡은것만 5명되나? 그것도 다 프로토스의 희망이라고 할 수 있는 선수들임..
다 6가스 뮤탈에 탈탈 털리고, 그나마 용신만 버티다가 울트라 관광...
이게 무슨... 절대빌드냐고.. 파해법 자체가 있어야지..
스타1에서는 그나마 저그의 모든 빌드에 어떻게든 대응방식이 있고 후반까지 끌고가면서 역전가능성이라도 있는데..
이건 그게 없으니 더 빡치는거임... 뭘해도 이길 수 없을 때의 절망..
그나마 3관문 1로봇 올인빌드 빼고는 답이 없는데..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그 올인빌드도.. 저그가 미리 오버로드 대주면서 정찰만 성공하면 무난하게 막힌다는거..
앞마당도 느리고 병력도 없는 토스가 결국 수비적으로 후에 멀티를 도모하면서 저그는
드론만 순식간에 찍어내면서 말도 안되는 일꾼격차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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