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주문시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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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02 00:33:54 KST | 조회 | 182 |
제목 |
플토의 구조적인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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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의 장점은 공방업 구분이 잘되어 있어서 좋은건 있음.
그러나 그런 특색으로 커버하기 힘들정도의 안습적인 테크구조...
인공제어소를 건설한후 항상 프로토스 유져들은 일종의 고민을 하게 됨.
황혼의회 / 로봇공학 연구소 / 우주 관문 이냐를 골라야 하는데,
프로토스는 어느쪽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유동성을 갖기가 힘듬.
스2는 상성이 잘되어 있는데 여기에 대처하기가 어려움.
그래서 가장 무난한 광파추에 거신질이 가장 많은거..
그런데다가 건물 가스는 왜 그렇게 많이 처먹는지.. 생산 건물 짓다보면 가스량은 어느샌가 한자리수.
건물짓고나면 유닛을 뽑아야 하는데 나오는 유닛이 세종족 기본유닛 중 가장 잉여스러운 잉전사..
그나마도 돌진업 안하면 병신인데 황혼의회에다가 돌진업까지 가...가스가......
스1의 가스 많이 처먹는거나 테크가 나줘지는 구조적인 면은 그대로 가지고 와놓고
스2에서 극심하게 바뀐 상성에 관한걸 고려를 별로 안해서 프로토스가 힘든듯..
상성을 맞출수 있는 대응 시간을 벌수 있게 유닛 하나 개개인이 지금보다는 쪼끔 강해야 할텐데 대놓고 약함.
아무리 얼마 안지났어도 방송경기에 울트라, 전투순양함 다나온 마당에 우주 모함 안나온다는거 자체가 플토 병신 인증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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