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Vest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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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02 22:34:35 KST | 조회 | 1,186 |
제목 |
오늘 GSL 임요환 이윤열 대전등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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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스타1 하고 비교가 안될 정도로 너무 재밌네요 정말
모든 프로게이머들의 전설인 임요환과 이윤열이 스타2에서도 여전히 성공 할 수 있다는
발전 가능성을 제시해 주고 있고 팬들도 더 반기고 환호하고 있는 마당에
아직도 지지부진 스타1에 얽매여서 선수랍시고 노예생활 하고 있는 스타1 선수들이
마냥 불쌍하기만 하네요.
오늘 이런 경기 매치가 있는것도 모를랑가 -_-
스타1 스타급인 이영호,이제동 등 이런 선수들은 뭐 그냥 지겹고 재미없어도 연봉도 많이
받겠다, 인기도 아직 그럭저럭 스타2 잘 모르는 분들 사이에선 있겠다, 계약 때문에라도
발빼기 쉽지 않겠지만 그렇지 않은 선수들 지금이라도 정신 차려서 얼른 스타2 로 전향하는게
본인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현명하지 않나 싶네요,,,
지금 개스파와 관련된 협회 등이 가장 빨리 망길로 접어들게 하는 길은 선수들의 이탈과
팬들의 외면 , 부진한 시청률, 썰렁한 관객층 이런 외부효과적인 것들이 가장 확실하고
빠른 방법이라고 확신합니다.
고로 안타깝지만 스타1에 관련된 방송이나 행사등에 무관심 해주는 것이 우리들이 할 수 있는
행동이겠지요..?
끝으로,
오늘 임요환과 이윤열의 매치가 끝나고 서로 악수하면서 격려해주는 모습등이 정말
스타크래프트를 사랑하는 유저로서 너무 감동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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