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짱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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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02 23:53:59 KST | 조회 | 1,871 |
제목 |
코드S 미확정자 중 포인트 진출 최대가능성 선수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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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S는 32명으로 구성됩니다.
3개의 시즌간 8강자가 계속 달라지더라도 24명의 시드자 밖에 나오지 않죠.
즉, 8명은 8강진출을 한번도 하지 못한 선수중 오픈시즌1,2,3의 전적에 포인트를 합산하여
진출이 확정됩니다.
즉, 최소한 8명, 이번에 김성제선수가 겹쳤으니 현시점에서 최소한9명의 선수는 8강에 한번도 들어보지 못해도
코드S를 확보하게 되는데요,
그 명단을 살펴보죠.
8강진출을 한번도 하지 못한 선수중 상위 9명의 성적을 비교해보았습니다.
일단 누적상금=포인트 라고 가정하고 랭크해봤습니다.
1위 Check Prime 이형주 16강/16강
2위 san ZeNex 강초원 16강/32강
2위 EG IdrA 그랙필즈 32강/16강
2위 oGs TheWinD 박상익 32강/16강
5위 LegalMinD ZeNex 김경수 16강/64강
5위 oGs Hyperdub 김유종 16강/64강
5위 TSL Clide 한규종 16강/64강
8위 anypro Prime 이정환 16강/본선x
8위 Lotze Prime 전영수 16강/본선x
8위 TSL Babybyebye 신상호 본선x/16강
8위 oGs TOP 김정훈 16강/본선x
8위 Loner 따이이 본선x/16강
8위 Leenock 이동녕 본선x/16강
상금기준의 맹점은 본선 진출 횟수보다 한번이라도 16강에 오르는 것이 더 우대된다는 점이 있습니다.
정확한 포인트 기준을 모르죠.
이를테면,
TankboyPrime 이유석, ReXZanDarke 오창종, oGsMC 장민철, PoltPrime 최성훈,
TheLittleOne 다리오, jookToJung 조만혁, oGsCezanne 김정환 선수
총 7명은 상금랭킹에선 밀려나지만 위의 8위자들이 1회진출한 반면
2회 진출했다는 점이 있습니다.
진출횟수에 포인트가 많이 부여된다면 이들이 치고 올라갈수도 있죠
그렇더라도 공동5위 라인에 진입할 수는 없습니다.
여튼 기존 성적을 유지하는 수준만 될 경우 위에서 공동5위까지의 선수들은(총6명)
코드S가 반쯤 달성된거나 다름없다고 보입니다.
왜냐하면,
경우의수1 = 시즌3에서 전원광탈을 하고 신예들이 64강을 가득 채울경우
신예는 횟수에서 너무나 밀리기 때문에 포인트로 진출하기 쉽지 않습니다.
신예선수가 앗싸리8강에 가버리면 포인트경쟁자에서 제외되죠.
경우의수2 = 시즌3에서 위에 씌어진 공동8위선수들과 2회진출선수들의 선전
그렇다 해도 그들이 8강에 들어가버리는 순간 경쟁구도에선 제외됩니다.
유일하게 진출못하는 경우의 수 = 위의 공동5위까지의 선수들은 예선광탈하고,
새로운 신예들이 8강을 채워서 포인트진출 티켓수는 극소화 되면서,
기존의 공동8위 선수(6명) 및 2회 진출선수(7명) 이 16강까지만 딱 채우는 경우
가 되겠죠.
이렇더라도 계산을 해봐야 겠지만 1위의 체크프라임 같은 경우는
사실상 코드S가 확보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리라 보입니다.
체크프라임이 포인트에서9위밖에 밀려나는 경우의 수를 찾기가 힘드네요.
첵신만 저격해댄 김성제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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