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XPbo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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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03 17:40:53 KST | 조회 | 886 |
제목 |
불곰 이야기(일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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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불곰이다.
뮤탈리스크를 향해서 충격탄을 쐈는데 뮤탈리스크가 충격탄에 맞은채로 떨어졌다.
여튼 싸움은 테란군의 대승리였고, 남은 저그군은 거의 전멸하고 도망쳤다.
근데 우리는 모두 친구잖아? 왜 서로 죽이고 싸우고.... 나는 어쩔수 없이 싸웠다고 해도;; (추적자 잔인하게 죽인건 생각도 안함)
여튼 승리한 테란군과 나는 승리의 만찬을 즐겼다.
2일차
나는 불곰이다. 이곳은 너무 좋다
3일차
나는 불곰이다.
나는 심심해서 테란군 주둔지 주변을 산책하기로 했다. 거기서 집정관들이 저글링을 괴롭히고 있었다.
곧 죽을것 같던 저글링이였다. 나는 용기있게 집정관들에게 그만 괴롭히라고 소리쳤다. (응?)
그러더니 집정관이 나를 쳐다보면서, 뭐라고 중얼거리는것 같았다. 알고보니 집정관이 문제를 맞추면
이만 물러가겠다고 했다.
'1+1=??????'
아오 진짜 만화로 그리고싶다 ㅠㅠ
진짜 소설인건 안자랑
전편 링크 :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2282166&search=3&search_po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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