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XPbo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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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03 23:09:34 KST | 조회 | 645 |
제목 |
불곰 이야기(일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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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불곰이다.
지난 전투때 왜 뮤탈리스크가 충격탄에 죽었는지 이해가 안된다. 곰곰히 생각좀 해봐야겠다.
2일차
나는 불곰이다.
우리 기지에 바이킹이 새로 들여왔다. 나도 한번 공중을 날아다닌다면 어떻게 될까;; 하는 망상에 빠졌었다.
마침 바이킹을 한번 시승해볼 사람을 구하던 참이였다고 한다. 한번 바이킹을 타봤다. 그런데 불곰슈트가
너무 커서 그런지 다리는 들어갔는데 얼굴과 몸통은 들어가지 않았다. 하지만 시승하는데는 문제가 없다고 했다.
드디어 하늘위로 날았다. 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 하이페리온이 보였다. 갑자기 하이페리온이 우리기지에
공격을 가했다. 그리고 하이페리온의 병사들도 착륙을 하고 있었다. 우리 병력들은 대부분 하이페리온의 공격을 맞고 사체분산이 되었다. 나머지 광경은 끔찍했다.
바이킹도 전투태세를 갖추고 있지만 힘들것 같다. 순간, 나는 하늘에 날고있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 이방법이면 이 기지를 모두 살릴수 있을꺼야!!
나는 하이페리온에게 유탄 발사기로 조준했다. 그리고 연속으로 빠빠밤!! 계속 쐈다. 그리고 바이킹도 하이페리온을 격추시키는데 동참했다.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인가? 하이페리온이 갑자기 추락하기 시작하더니, 폭발했다.
1차적으로 기지를 지키는데는 성공했지만 그 다음문제는 지금부터다.
전편 링크 :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2284889&search=3&search_pos=&q=
근데 전문계 가도 문법좀 제대로 알아야겠네요, 문법이 엉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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