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 : '음.. 선부화장일까? 바퀴링일까? 맹덕일까? 멀티를 먼저 먹는거보다 빠른 파수기를 확보한뒤 4차관이냐 아니면 멀티냐를 선택해야겠군..'
저그 : '냠냠.. 프로토스넹..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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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 '음.. 탐사정이 비록 죽긴했지만 놈의 테크를보니 바퀴링은 아니구먼 멀티를 빠르게 먹자'
저그 : '뭘로 해보징..뮤링은 지겨운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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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 '놈의 기지가 보이지 않는다... 아.. 뭘하고있을까.. 두렵다.. 뮤링일까? 퀴드라일까? 땡바퀴일까? 아니면 막멀티를 하고있을까??'
저그 : '요놈이 뭘하나.. (감시군주) 오홍.. 4차관인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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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 : '관측선을 하나 희생한결과 놈이 그냥 단순한 땡바퀴인걸 알아냈다.. 좋은 정보였어.. 거신으로 가다간 타이밍에 가버릴수있으니 여기선 광자포도배와 불멸자로 이번 위기를 견뎌내야겠군..'
저그 : '지겨운데 슬슬 끝내볼까...... 어.. 전화왔네..' "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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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 : ' 아.. 시바 놈이 올때가 됐는데 왜 안오지.... 뭐 특별한걸 준비하나... 어떻하지 멀티를 하나더가? 테크를 탈까?? 어쩌지..'
저그 : '아.. 알았다구여.. 연채료 가따 주면될꺼아네여 끊어요" '아오 시바 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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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 : '좋아.. 거신테크를 타면서 뒷심을 기르자.. 그래 저그가 지금 뭔가를 준비하고있는거 같아 대비를해야지..'
저그 : '아오 전화하느라고 타이밍 놓쳤네.. 졌네.. 그냥 땅굴이나 뚫어봐야지 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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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 : '헉 시바... 거신이 나오기 직전에 땅굴로 찌르다니.. x고수다'
저그 : '헐 이새끼 내가 통화할동안 뭐한거지? ㅋ 좆뉴비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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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 : '으악... ㅈㅈ'
저그 : "ㅋㅋ 잠수탔는데 이겼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