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유저가 차라리 차관을 없애달라고하는이유.

 차관 시증 때문에 유닛의 스펙이 값어치를 제대로 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엄청나게 비효율적이다.

생산속도마저 느린데. (밴쉬가 1분이라 길다 어쩌고 하지만 추적자가같은 주력유닛이 48초)

 

차관이라는 소환시스템이 테란처럼 견제가 좋은 종족에서 나오거나

저그같은 순식간에 몰아치는 특성이 있는 종족에 있으면 더 무서울 것인데.

 

프로토스는 그 좋은 소환으로 할 수 있는 일이 4차관이다 ㅡㅡ...

 

어차피 프로토스는 조합으로 인한 힘싸움이 테마이기 때문에 이 좋은 차관시스템이 타 종족에 비해 비효율적이라는 것.

 

생각해봐도 적진영이건 뭐건 파일런만 있으면 소환가능이라는 것이 사기기술이다.

그런데도 프로토스가 이렇게도 맥을 못추고 강한 인상을 내지 못하는 이유는 어차피 프로토스는 힘싸움이고 테란처럼 소환시스템이 있는 데도 견제플레이가 안된다..

 

그냥 소환가지고 하는 게 전투중에 근처에 파일런 지어서 좀 빨리 충원하는거.

 

그 이유로 차라리 어차피 힘싸움으로 이겨야하는거 걍 차관없애고 프로토스 유닛 스펙 올라가는게 훨씬 이득이라는 뜻이죠. 어차피 맞붙을 때는 스펙싸움이니까.

 

이게 프로토스에 있어서 없애니 마니 욕이 나오는건데

테란에 이 차관시스템 있으면 종특상 개사기가 됨..

차원반응로 가자 해병 !!

차관이 테란가면 토스는 빌드타임 다 줄어들고 반응로 얻어야 할듯

추적자 42초 차관 37초입니다 고갱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