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이진사 | ||
---|---|---|---|
작성일 | 2010-11-10 09:00:10 KST | 조회 | 786 |
제목 |
밸런스논쟁 이제 프로들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
솔직히 그냥 래더를 즐기는 저희로써는 밸런스논쟁이 안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하루에 몇시간씩 하시면서 2000대분들도 밸런스 논쟁을 하시지만
결국 예전 마카선수였나요? 데이비드킴한테 메일 보냈던? 혹시나 제가 잘못 알고 있다면 죄송합니다
현 프로선수들 xp에 글은 안남기더라도 자주 들어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생각엔 현재 밸런스가 아주 겜을 망치는 정도의 밸런스 문제는 아니지만 특성종족대전에서
한쪽이 유리하게 판을 끌어가는 판도는 있다고 봅니다
물론 프로선수들이 밸런스 논쟁에 개입돼면 욕을 먹을수도 있고 큰 파장을 일으킬수도 있지만
gsl1에서 김원기선수가 우승했을때 소감당시 잠깐 얘기했었죠 저그가 지금 힘들다고
저희끼리 핏대세워가며 뭐 사기네 하는 것보다 좀더 영향력있는 선수들이 나서서 좋은 쪽으로
방향을 제시해준다면 더욱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처음 스2를 접하고 김성제 선수가 토스가 아닌 테란으로 플레이 하는 걸 보면서
왜 주종인 토스를 버리고 테란을 할까 했었는데 이제 어느정도 스2를 알다보니 이해가 갑니다
김성제 선수에게 정말 죄송합니다 그냥 정말 제 개인적은 생각입니다
저희가 느끼듯이 프로선수들도 어느정도는 동감 할것이라 봅니다 더욱 스2리그나 스2의 활성화를
위해선 프로선수들이 입김이 어느정도 필요합니다 이번 gsl2 만 봐도 알수 있지요
임요환 이윤열 효과 영향력있는 선수들이 그냥 이건 좀 아닌거 같다 이런식으로 가면 더욱 밸런스가
맞을것 같다 이정도의 얘기만 해도 저희가 죽어라 외치는것보다 훨씬 낫다고 봅니다
힘드시겠지만 영향력있는 선수들의 관심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팬이 있기에 리그가 있고 프로선수가
있는 것이고 영향력있는 선수가 있기에 팬도 있고 스2리그가 있는 것이라 봅니다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