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글은 1차후기 글에 이어서 작성됩니다.
1차글 링크 - http://darkbyul.tistory.com/51
그렇게 오랜시간동안 기다린후 입장
(뭐 저는 커뮤니티를 통해서 선착상품이 이미 동이 난것을 알고 있었고 실제로 이런 것이 붙어 있어서
다들 알고 있을줄 알았는데 모르던 분이 많았나 보네요...)
들어가자 마자 느껴지는 시즌1의 향기 ...
아아... 지난 시즌1에서 당시 약한 저그를 가지고 우승한 김원기 선수의 향기..
저그의 향기가 느껴지더라구요..
앞으로 저그의 성지가 될 느낄이랄까요 이상하게 입장하자마자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여튼 앉아서 기다리다 보니 이런 저런 이야기가 흐른뒤(이런 저런 이야기는 영상에서 확인!)
▼ 시즌2 결승전의 여러 영상을 짜집기 한것입니다.
(배경 소리를 죽이고 음악을 넣어볼까도 했지만 마땅히 생각나는것도 없고 그냥 현장소리를 담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서 그냥 올립니다.)
▼이현주 캐스터가 방송 시작직전 관중석에 내려와 선수들에게 물어볼 질문들을 현장관중에게 물어보고 있는 영상
6시 드디어 시작!...
하지만 경기의 시작이 아닌 남 해설진 4인방의 예능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패스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은 코코슈님 글 무단 펌)
재미있던 맹독충 영상이 끝나더니
경기 시작!...
경기는 다들 보셨겠지만 못보신 분들을 위한 링크!결국 경기가 끝나고
경품 추첨!
경품 추첨은 입장시 작성 했던 추첨권 기준으로 (VIP/일반 통틀어서)
스타크래프트2 소설
STARCRAFT 2: 천국의 악마들
상세보기
윌리엄 C. 디츠 지음 |
제우미디어 펴냄
초대작 멀티플레이어 게임의 주인공들이 선보이는 과거의 이야기 『STARCRAFT 2: 천국의 악마들』에서는 사상 최초로 스타크래프트 애호가들은 어린 짐 레이너와 세상 물정에 밝은 군인 타이커스 핀들레이의...
천국의 악마들 소설 몇권과 레이저사 마우스 몇개
그리고 GTX460와 소니에릭슨 X10 미니를 추첨으로 나눠주었구요
각 커뮤니티 초대로 오신 분들중 추첨으로 각 1분에게 GT430을 주더라구요..
하지만 GSL 현장관람하던 도중 패드2개 받았는데 아마 제 행운은 그때 다 써버린건지
결국 하나도 받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ㅠㅠ
지난번에도 느낀거지만..
뭐랄까 결승전이 끝나고 나면 뭔가 아쉽고 그러더라구요..
왜 그럴까 곰곰히 생각해보니깐....
도통 모르겠어요..
요즘에 GSL 현장 관람 갔다가 끝난뒤에 집에 오면서도 느끼는것 이긴하지만..
이거 왜그럴까요... ㅠ.ㅠ
여튼
임재덕 선수 우승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이것은
지난주 클랜스페셜 TSL 경기때
찍었던 서기수선수 사진!
본글은
개인블로그에서 작성되며
PlayXP / 스타2 디스이즈 게임 / GSL 공식홈페이지로 가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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