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울고싶다.

내가왜 프로토스란 종족을 선택했는지

매일 최고절정으로 스트레스 받는거 처음이네요.

물론 져서 그러는게 아니라 승패를 떠나서 너무 암울하네요.

다이아 2200+- 인데 나아갈 수록 답이 없네요.

 

짧게 소견을 말하자면,

프로토스는 테란을 못이깁니다.

이기는건 프로토스가 잘해서 이긴게 아니라 테란이 못하는거에요.

잘하는 테란만나면 불곰 너프되지 않는이상 100% 집니다.

 

울고 싶습니다.

하루에 담배 4갑씩 핍니다. 그것도 스타2 때문에 프로토스란 종족때문에...

에휴 지금 테란으로 종족변환해봤자 GSL 시즌3 예선전때문에 너무 늦었네요.

요번에 GSL 시즌3 예선전때 제 생일인데 예선탈락하면 스타2 완전히 떠날렵니다.

불곰에 충격탄과 스팀팩을 비교하자면...
암흑기사에게 돌진과 점멸을 각각 50/50 60초로 준것과 같달까...
스팀팩은 마린/불곰 둘다쓰고 100/100밖에안하고
충격과 공포탄은 이속감소율은 1.12인데 50/50 60초에 초반테크...
초반 질럿발업을 주던가........... 아니면 충격과공포탄을 정찰공장테크로 높이던가..

종족바꾸는거 너무어렵게 생각하지마세요 @_@;

종족을 바꿔본 사람으로서... 동족전에 젤 어려워짐... ㅡ.ㅡ

난 프프전은 중간은 가는데 테테전은 막장임... 미네랄 3천이 남아도 가스가 없음... 해병으로 다 돌리면 탱크에 해병이 사라짐... 화염차를 뽑기도 그렇고... 터렛 막 박아도 답이 안 나옴...

곧 버프 한다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