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토가 마지막까지 투자한 값과 시간을 생각해보죠.

초중반힘들고 후반엔 쎄진다는 그 플토.

고기가 나오자마자 싸우는 것도 아니고 스톰 업글에 부적업글 거신도 멀티가 뛰어다니는 꼴에 사거리업까지.

게다가 몸빵 질럿도 있어야되고 추적자는 기본. 얘네들이 싼 것도 아님.

 

거신뽑으면 그냥 뒤늦게 대비 안하고 있다가 바이킹 뽑으면 되고 유령은 일부러 안쓰다가 정 안되면 뒤늦게 몇 기 뽑아주면서 아비싸~ 아비싸~ 그 동안 불곰 뽑으면 훨 이득인데. 이러는 유저 엄청 많이봤고

 

근데 후반까지 버티고 버텨서 나온게 저거임.

 

그러니까 GSL보는 해외유저들이 후반까지 버티면 플토가 이기는데 한국유저들은 왜 날빌이나 초반에 깝쭉거리다가 지냐고 비아냥거리지만 한국유저들이 괜히 그럴까.

 

정말 플토가 후반에 강한거 맞음?

후반까지 버텨보던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기 후반 되어있는 업그레이드

돌진 점멸 폭풍 부적 열광선사거리 차원관문 환상(저그전) 공방쉴드업

테란 병영기술실3개 유령마나업 은폐? 공방업

저그 발업 발업 잠복 발업 병원균 울트라껍데기 공방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