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XPbo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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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18 09:43:44 KST | 조회 | 1,378 |
제목 |
인구구조로 알아보는 징징랭킹(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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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고찰따위는 없고 유심히 살펴봤습니다.
블리자드 : 국가
저그 : 노인
테란 : 젊은이
플토 : 미성년자
없음 : 귀화한 외국인 이라고 칭합니다.
클베 초기때, 지금처럼 프징징이 많았던 시기 아세요? 치즈러쉬 라던지; 불사조가 ㅄ이라던지; 이런 악영향 덕분에 프징징이 폭발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물논 바퀴도 포함, 테란도 까다로웠음)
이때를 피라미드형 구조라고 합시다. 프로토스가 인구가 많다고 가정합니다.
이후 건설로봇,반응로 하향등과 함께 날라온 테란에게 불리한 패치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쯤 확인해보실수 있는데요, 테징징이 어마어마하게 많던 시기입니다.
이때를 적절한 다이아몬드형 구조라고 합시다. 적절한 중~선진국형 구조를 만들고(?)있죠.
하지만 테징징이 너무 많아서일까,
다음 패치날 바퀴가 하향되는등, 저그 하향패치가 날라옵니다.
그래도 처음에는 테징징,프징징이 많앗어요, pgr리그에서 올저그가 4강에 진출했거든요.
그렇게 적절한 인구유지는 개뿔 의료기술 발달(?)이 안된 다이아몬드형 인구구조는 의료기술이
발달이 되면서, 적절한 인구유지를 합니다.
pgr배 xpt에서 말이죠......
여튼 고령화 사회가 왔습니다. 이 구조를 저는 잔형 그래프라고 칭합니다. (아닌가?)
게다가 바퀴인구수 증가등 저그들을 위한 편의시설(?)과 의료시설이 발달되자 진짜 고령화 사회가 왔습니다.
클랜토너먼트에서 갑자기 저그가 죽는등 일자형 인구구조가 다시 나타났지만,
이때까지는 적절한 인구유지로 밸런스가 알맞다 싶더니... 클베종료후 오베가 왔습니다.
근데...
갑자기 테란이 죽고(?) 플토가 많이 태어나더니(?) 며칠후 스2의 세계는 저징징이 사로잡게 되었습니다.
(테란과 플토에 대한 의료기술따위가 발달되지 않았습니다.)
고령화 사회는 계속되었습니다. 오래사는것도 좋지만 저징징이 많다보니, 스2의 발전이 없어요.;
특히 gsl에서 8강 저그 1명진출(과장느님)은 고령화 인구를 증폭했을뿐;
아, 이때 프로토스의 인식이 좋아지자 프징징이 별로 없었습니다. (말이 안되지만 넘어갑시다)
악순환이 계속되자, 국가(블리자드)는 테란 상향패치를 합니다. 의료시설도 대폭 낮추기(????) 시작합니다 일단
테징징을 끌어올리는데는 성공했지만, 아직까지는 프로토스에 대한 인식이 바뀌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프로토스의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있었으니.
gsl 플토 전멸....
이래서 프징징을 많이 낳아야 겠다고 결심(헉) 하고 프징징을 대량 양산해 내는데는 성공했습니다.
근데 아직까지는 고령화 사회에요, 발전은 미미했습니다.
여튼간에, 고령화 사회가 몰락하는 사건이 있었으니. 바로 과장님의 우승입니다.
이분덕분에 저징징은 크게 감소했습니다. 아직까지 저징징은 많았지만 이제 어느정도 테징징과 프징징이
숨통을 놓였습니다. 그로부터 며칠후,
gsl 예선에서 서기수가 탈락을.....
서기수 탈락 이후로 프징징이 급증했습니다. 지금까지도 계속 이어져 오고있죠.
아직까지는 괜찮았습니다. 귀화한 외국인이 많이 살고 있었거든요.
'여기가 바로 의료기술 존내좋다는 스2입니까? 성지순례 왔습니다'
근데 스2세계에 적응을 못해서 없음족들은 조금씩 스2를 떠나기 시작합니다.
또, 외국인 유치를 못하자 블쟈께서는 의료시설 비용을 대폭 하향시키기 시작합니다.
저징징,테징징이 많이 죽기 시작했습니다.. 네, 엄청난 실수를 한거죠.
뒤늦게 다시 의료시설을 상향했지만 늦었습니다.
이미 후진국형으로 가고있습니다...
근데 테란유저인 내가 왜 눈물흘리고 있지 으헝헝
결론 : 우리는 테란을 하향해야합니다.
이거 포럼글에 올려도 되나요?
요약
후진국->중선진국->선진국 (의료기술만)->선진국->선진국(의료기술만)->중선진국->후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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