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바퀴를 못이기는 이유

일단 가격이 너무나 환상적이다 75/25 일단 앞마당 드론 채우고나면 뭐 무한히 쏟아짐..(조금 과장하면)

 

프로토스가 멀티를 하고 슬슬 활성화 시킬려고하는 타이밍에 이미 바퀴는 발업하고 달려오고 있지..

 

역장으로 막는것도 '시간지연'일뿐 그것이 해결책이 되질 못함.......

 

어차피 그 타이밍에 프로토스가 모을 수 있는 유닛은 '추적자랑 파수기' 이 2개임.. 광전사는 진짜 그냥 던져주는 유닛이고..... 관문은 노는데 가스는 없고 미네랄만 남을때 광전사 뽑긴 하지만 겁나 잉여..

 

문제는 저그 바퀴는 계속 쌓이는데, 역장 마나 떨어지는 순간부터는 지옥시작........

 

그동안 쌓인 바퀴는 엄청 많은데 프로토스 유닛은 크게 막 늘어나질 못함.......

 

이게 비극임......

 

땡바퀴 타이밍을 못막는거..

 

오죽하면 '공허포격기'를 뽑아서 막을 생각을 하겠냐고..

 

지상군으로는 답이 없으니까 저러는거지..

바퀴 보단 님이 올리는 짤방이 더 사기; 제 여친으로 너프좀

이미 로보틱스에서 불멸자 뽑아도 안된다는게 사실상 증명된거나 마찬가지고(기사도에서 대놓고 땡바퀴만 뽑아도 못막는.. 알고 2로보틱스 불멸자를 뽑았는데도 지니..)

ㄴ플라토닉토스 그건 제발 경기를 좀 전체적으로 보세요.. 플토와 저그가 같은 자원상황이아니었습니다 -_- 초반이후 김원기가 계속불리한 상황이었고 바퀴 웨이브전 당시 채팅창+글들보면 김원기 드디어 지나요 이런식의 글이 얼마나 많았는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