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전부가아니고 분자의 일부가 비소란건데;그닥..

 대강 정리를 해보자면 

 원래 핵속에 인이 일부있어서

 RNA 합성에 이용을 했었는데..

 

 인을 구하기 힘든 척박한 장소에 사는 미생물이 비소로 인을 대신한다는건데..

 제가 물리 전공이라.. 자세힌 모르겠고

 짧은 화학지식으로 답하자면 질소 인 비소 이렇게 쭉 15A니까

 인이랑 비소랑 비슷한 성질을 화학적으로 띄고 있을텐데

 거기서 인대신 비소를 그 미생물이 작용한다는건듯..

 하지만 미생물의 핵의 일부에 비소가 있다는거라; 

 미생물을 뿌린다고 사람한태 큰해가 되지는 -0-;;;; 않을거같네요..

 그나저나 이게 엄청 큰 중대발표인가엔;; 뭐 학자들 입장에선 중요하겠지만

 일반인들한태 크게 알릴정돈아닌듯.. 뭐 온도로 따져서 500도넘고 이런곳에서 사는 미생물들도 많잖아요?

 이번거도 기자회견 이런거보단 분자생물학자들 모아놓고 세미나 하는 모양인거 같던데

impact를 멍청하게 해석한듯

인 대신 비소 쓰는 생물이 지금까지 하나도 발견된 적이 없는데, 대발견이죠. 인 대신 비소가 되면 안티몬이나 비스무트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그만큼 다양한 종류의 생물이 우주에 있을 수 있다는 얘기니까... 외계생명체를 발견할 가능성도 몇 배로 커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