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닥 좀 한다고 차관이랑 비교하면 되나...

난 저그할때 꾹 누르는거 익숙치 않아서 항상 연타만 해왔지만

토쓰와 저그 둘다 몇백판씩해본 사람으로써 말하는데 차관이 라바쓰는것보다 훨씬 손 많이 가고 귀찮다

난 저그할때 꾹 누르는거 익숙치 않아서 항상 연타만 해왔지만

토쓰는 차관 쿨타임 돌아갈때마다 소환해주는게 익숙치 않으면 회전력 낭비도 쉽게 일어나며(예약없는게 큼)

인구수도 얼마나 많이 먹는지 파일런도 지속적으로 지어줘야 하는데 이것도 제때제때 지어주는게 은근 어렵고

짜증남

저그 다다다닥?? 차관에 비하면 정말 개양반임. 저그가 많이 뽑아서 더 힘들다고 드립하는데 그래봤자 연타몇번 더해주는거고 익숙해지면 진짜 귀찮지도 않다. 전투중에도 부대지정하면서 충분히 생산 가능하지만

토쓰는 전투중에 차관 소환해봐라. 어디서 감히 차관이랑 비교함?

참고로 내 주종은 원래 테란이므로 중립적으로 말하는거임

너무 맞는말이라 대꾸할수가 없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벌래는 걍 쑥쑥 나오는줄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중립적이군여 ~~

솔직히 차관이 더 힘드긴하져 ㅇㅇ;

차관은 화면을 옮겨야하는게 귀찮죠.

저테는 그냥 눌러주면 된다치고.

어디서 감히는 뭐야....

ㅋㅋㅋ 너무 맞는 말이라 대꾸를 할수 없다..

회전력 낭비가 쉽게 일어난다고 생각하면 차관 사용을 안하면 됩니다 고갱님/차관은 필수가 아닌 선택이니까요/그리고 차관과 다다다를 비교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고갱님/차관과 비교할건 에벌레 펌핑이지요/ 저그는 에벌레 펌핑 쿨 돌아올때마다 해주는거 익숙하지 않으면 역시 회전력 낭비입니다/인구수 많이 먹는건 저그나 토스나 테란이나 다 똑같다고 생각합니다만/ 어디서 개드립을 치시나요

ㄴ고갱님 차원관문을 안쓰고 관문을 쓰면 얼마나 비효율적인지 압니까 고갱님?

너무 맞는말이라 대꾸할수가 없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벌래는 걍 쑥쑥 나오는줄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관이랑 어찌 펌핑을 비교합니까.
거신이 수정탑에서 솟아나는것도 아니고

차라리 시증이랑 같은 라인에 있다고 보는데 합리적인데.

ㄴ말이 그렇다는거죠 글쓴사람은 차관의 회전력을 100프로 다 사용할수 없을수도 있다는 말인데 회전력 낭비를 감당할수 없으면 결국 차관을 쓰나 관문을 쓰나 그게 그거라는건데 그렇게 되면 차라리 예약생산 시스템을 이용하는게 회전력 낭비가 적겠다고 비꼬는 말입니다만

차관은 그냥 쑥쑥 유닛이 뽑히는줄아나

딴 건 모르겠는데 덧글에서 차관이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는 말에는 웃을 수 밖에...

내가 테란으로써 말하면 난 스페이스바를 자주 누르는데 건물 지어지면 자동으로 화면 거기고 가주니까 꾸준히 지어주면 인구스 트러블없이 생산 잘됨. 저그는? 해처리 부대지정되어있는 수시로 누르면서 생산하는데 라바수 4마리 이상 딱 되면 퀸으로 알까기 해주면 됨. 하지만 토쓰 시증과 토쓰 파일런짓는건 신호가 딱히 없어서 유저감으로 다 해야하는데 그게 결코 쉬운게 아님

야언의후예//각각의 종족에 회전력을 높여 주는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테란의 반응로, 저그의 에벌레 펌핑, 그리고 토스의 시간증폭+차관이죠/글쓴이는 차관의 회전력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저그의 회전력을 이야기 하기 위해서는 에벌레 펌핑을 예로 들 수 밖에 없었네요

애벌레 펌핑=시증인듯

손가는 정도로만 말한거

김모사왕/웃으라고 한소립니다. 왜냐면 전 메타몽님의 차관의 회전력이 낭비될수도 있다는 말에서 웃고말았거든요
역전의메타몽/해처리 부대지정 되어있는거 수시로 누르면서 생산은 합니다만 차관이 파일런 있는 위치에 시야를 가져다 놓아야된다면 퀸으로 에벌레 펌핑하는것도 시야를 가져다 놓아야됩니다만.....그리고 댓글에서 테란과 토스는 인구수 논쟁하시면서 저그에게 에벌레 드립을 치는건 뭔가 앞뒤가 안맞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테란이시면 전투자극제 먹일때 이제 해병+불곰수만큼 T 눌러주세요 ^^

차관은 그냥 쑥쑥 뽑히지 그럼 아님?? 그리고 위에 화면옮겨야 되는게 귀찮다고 개드립치는데
저그는 화면이동 본진앞마당 왔다갔다 계속해야 하는데 시증이야 한계치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몰아서 쓸수가 있는데 개드립쩌네 진짜

시증도 시야를 돌려서 클릭할 건물에 대야 쓸수 있어요 애벌레 펌핑이랑 똑같다는 말이죠 그니깐 애벌레 펌핑은 차관이랑 비교하는게 아니라 시증이랑 비교하고 차관은 따로 생각하는게 맞다는말;;

크롬바허/ 에벌레펌핑=시증이 아닙니다. 시증+차관이죠. 솔직히 급박한 상황이 아니고서야 차원관문에 시증을 퍼붓는 토스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즉 어느정도 상황에서는 시증이 필수가 아닌 상황이 나타나지만. 에벌레 펌핑은 필수입니다. 저그에게는 마치 차관의 쿨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거죠. 그래서 굳이 시간증폭+차관이라고 표현을 한겁니다. 물론 손가는 정도는 에벌레펌핑=시증정도이겠네요

여기 여왕이 펌핑할때 부화장 있는 곳에 미니맵 찍으면 펌핑 되는 거 모르고 있는 분이 계시네요

크롬바허/그리고 위에서 에벌레 펌핑과 시증차관을 묶어서 비교한 이유는 토스의 회전력을 높이는데 공헌하는 스킬이 저 2가지이기 때문입니다. 반면 저그에게는 에벌레펌핑 하나밖에 없으니 결국 회전력에 관한 스킬을 논할때 저 두가지를 묶어서 이야기 해야 맞는게 아닐까요

바보냥야/알고는 있는데 미니맵 잘 못찍으면 안되는것도 아시나요

시증 대부분의 상황에선 모았다가 차관에 쓰는경우 없고 빌드상 그럴때도 있지만 보통은 우관이나 로봇공학 시설 업그레이드 진행에 꾸준히 써야 합니다 마나 모았다가 쓰는게 아니고 차관에 쓰는거보다 다른 건물에 꾸준히 거는 경우가 훨 많습니다 마나모았다가 쓰면 저그도 점막종양 여러개 쓰면 되자나요

차관은 아예 안되는 거 아시나요 고갱님?

크롬바허/그렇죠 마나 모아서 쓰는 경우는 별로 없지요. 하지만 시증이 다른 전투유닛(불멸자or거신등등)에게 주는 메리트를 생각하면 그 역시 회전력을 높이는 종류의 일부가 될 수 있는것이죠. 그래서 굳이 에벌레=차관+시증이라고 묶어서 이야기 하게 된겁니다

제가 말한건 회전력의 개념이라 보단 손이가는 정도 즉 애벌레 펌핑이나 시증에 들어가는 손놀림이 비슷한 정도로 든다는 말입니다 어차피 다다다다 손이 많이 간다는걸로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거니까요

바보냥야/전투할때 수정탑 근처에서 병력 보충해가면서 싸우라고 차관을 준걸로 압니다만....굳이 시야를 옮겨야되는 위치에 병력을 생산해야하나요

저도 그냥 비꼬는 정도로 말한 거니까 기분 상하진 마시길 ^^

크롬바허//그렇죠 그래서 저도 그 의견에는 같은 생각이라고 댓글에 적어놓았어요 ㅎ

바보냥야/뭘 비꼬신건가요

차관의 생산력낭비, 화면전환 얘기는 비웃으면서
여왕 미니맵 알까기는 잘 안하면 삑사리난다고 방어하다니 ..

말이 안통하니 답이없네 그냥 짱드셈

Qios님 말대로입니다 나도쩌그할래님 :)

Qios//주종이 테란인 유저가 저그와 토스의 비교를 해서 비웃자고 시작한 일이 댓글을 하나하나 달면서 좀 커졌네요 어쨌거나 저는 저그 유저라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저그 쪽의 손을 더 들어줄수 밖에 없지만 차관의 생산력 낭비가 크게 문제시 된다는 것과 인구수 제약이 따른다는 점을 강조해놓은 글을 보고 발끈해서 옹호하는 글을 쓰게 됐네요

그래도 줬다가 뺏는게 안주는거보다 더 짜증난다는거 공허/광전사 너프등등을 통해서 느끼셨을텐데요. 만약에 차관이 그냥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시전됐다가 일일히 클릭해 줘야되는 걸로 패치가 된다고 했을때도 같은반응이실까요

그냥 누르고 있는 상태로 차관이 소환되는 건 별로 효용성이 없을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