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운영에 대한 밸런스 패치도 필요함.

왜 중후반 가지않고 초반에 승부를 봐야하는지도 판단해야한다고 생각함.

1.0 패치때도 저그의 후반부 회전력 상대방 빌드 대응력은 무시무시했음.

그런 저그를 상대로 이기는건 압도적인 전투를 벌인후 주요병력이 남아있을때 반격하는 방법뿐이였고

멀티싸움가고 견제전으로 가게되면 기동력좋은 종족이 압도적이죠.

초반쌈으로 끝나는건 맵이 좁은 이유도 있는데

그렇다고 맵을 크게 늘리고 시작하면 보든 종족 밸런스가 맞춰지는건 절대 아니죠.

앞으로도 많은 밸런스 패치가 필요할거라 보일뿐.

1:1 대회라고 거진다 좁은맵만 나오는데

좀 넓은 맵도 나오고

거기에 맞춘 후반운영 밸런스 패치도 필요할거라 보여지네요.

문제는 확팩2개가 예정된 스타2이기에 확팩이 나와서

모든 유닛이 갖춰지기전에 밸런스에 큰 노력을 기울일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음.

모든 확팩이 나온후에도, 이전 전략시뮬 생각하면 완벽하게 밸런스 패치될거같지도 않고

결국 최적화 밸런스는 맵제작자들에 의해 될거같은데

확팩이 1년 조금넘는 기간내에 나오기땜에 앞으로도 상당한 기간동안 블자의 밸런스 패치는 이뤄질거고

그렇다면 스타2리그는 래더맵을 이용한 대회로만 진행될거같네요.

어찌보면 스타2의 한계인거 같기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