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핵심이 지금 틀린듯...

처음 제가 치즈러쉬를 주제로 내세웠던건 '치즈가 사기다'가 아니라 좀 더 다양한 경기를 보자는 겁니다.

 

벨런스를 떠나서 자꾸 똑같은 경기만 나오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화내고 있는 겁니다.

님글은 사기다라고 한거나 마찬가지죠 벙커시간 30%늦추고 해병너프하라고하셧는데 ㅋㅋ 게다가 저글링은 기본속도업까지.. 그러면 토스는 6못에 종결될확률이 확늘어나겠네요

렉스베스트오브한 // 그건 제가 한말이 아닌데요. 그리고 비판은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깐 언제든지 환영이지만 님은 혼자 왜 자꾸 비꼬는 말투로 말하시는지 모르겠네요.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2422905&page=2 이글은 귀신이쓴글? 님이하말이 아니라고요?

렉스베스트오브한 // ㅇㅇ 제가 말한거 아니네요. 리플에 글쓴이가 누군지 잘보시길

근데 에버 4강이랑 지금이랑 스1 달라진게 한글채팅정도밖에 없는데 왜 그때는 쓰기만 하면 먹히는 벙커링이 지금은 빌드가 완전 갈리거나 타이밍 계산을 철저히 하지 않으면 그냥 막히는 빌드가 되었을까요. 저는 패치로 바꿀게 아니라 맵과 컨트롤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근데 패치로 바꾸는게 다른 사람이 한 말이면 그냥 망댓글이네요. ㅈㅅ

ThisisZero // 맵 크기를 늘리자는건 토스 유저분들도 항상 주장해왔던 걸로 압니다. 거기에 블리자드의 답변으로 나왔던게 맵이 커지면 경기가 장기전만 나오게되서 루즈해진다고 이유를 달았던거 같네요... 아무튼 맵으로 벨런스를 잡을순 잇겠지만 블리자드가 원하는건 또 다른거 인가 봅니다

Shotable / 본문에다쓰셧느데 -- 직접쓰신 님글이안보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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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해본건...
노발업 저글링의 기본 이속을 늘려준다던지..
일꾼의 전투 AI를 스1처럼 공격유닛과는 다르게 차별화를 둬서 너프시킨다던지..
노업 해병을 너프시킨다던지... (첫 발사 타임을 늘리는 식으로)
개인적인 생각으론 일꾼의 AI를 너프시키고 스1처럼 공격 우선순위를 일꾼보다 유닛을 우선으로 바꾸는게 가장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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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빼고는 다님이하신말씀임...

저기에 어디 '벙커시간 30%늦추고' 라는 말이 있지요? 설령 있다고 해도 저것은 치즈러쉬를 줄이기위한 방법이 뭐가 있을가 제시해 본것이였고 저는 그중에서 테란을 너프시키지 않으면서 줄일수 있는 방법인 2번째 방법이 좋을거 같다고 써져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