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벳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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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08 01:09:42 KST | 조회 | 5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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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임재덕선수를 기리며 쓰는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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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토요일이였음
친구놈이라 피시방에 팀플을 하러갔슴요.
피시방이 한시간에 700원하는 초저가 피시방임요.
완전 개미소굴임....레알. 지하1층에
아무튼 엄청 조그만하고 (규모상)
좌석도 다닥다닥 붙어있는 곳임
친구랑 게임열심히 하고있는데. 음료수를 사러가려고하는데
친구가 부르는거임 화장실로.
"옆자리에 임재덕선수라고"
"개 색히야 ㅅㅂ 선수사 여기서 겜질이겠냐. 우승자가 ㅅㅂ 연습질차리고도 남겠다"
근데 진짜 임재덕선수..
여자친구는 아이온하고계셧고
재덕선수는 고민의얼굴로 맹연습중..
일단 떨리는맘을 진정시키고. 그리고 네스티2개를 삼..
겜하면서 내가 내밷었던 말들이 생각남. 그담부터 아가리 닫고 겜함
겜끝나셧길래 네스티 2개드리고 사인부탁..
3줄요약
pc방을갔는데 여기가 존나 작고 개미소굴같은 곳이다
근데 8강을 준비중인 임재덕선수가 내옆에서 연습중이였다/
싸인받았다. 근데 임재덕선수는 치즈러쉬로 ㅠ-ㅠ 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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