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 하다가 스1 해본 프로토스 유저.

프저전을 했습니다. 오우 일단 질럿이 개 깡패 특히 공1업된 질럿은 위엄 돋음 발업까지 눌러주면 전장을 가로지르는 용맹한 프로토스의 전사임. 근데 저그가 군락, 아니 하이브 타서 아드레날린 업글 하면 저글링에 캐 녹ㅋㅋㅋ 저글링 진짜 개쎔 근데 아콘은 더 쎔 슈밝 실드3 공3업 아칸 레알 괴물에다가 사이오닉 스톰은 진짜 저글,히드라 삭제 시킴 ㅋㅋ 프로토스의 미래가 스1에 잇는듯 싶었찌만.....

결국 포가스 먹은 저그의 미친 물량과 저글링의가성비를 어떻게 할 수가 없더군요..ㅋㅋ 제가 못한것도 잇지만 너무 움츠려든 상태에서 출발하는듯.

 

프프전. 거신이 없는 프프전은 정말 재밌었습니다. 3겟에서 드라군을 모으며 셔틀리버컨을 해주는 프프전은 재밌네요. ㅎㅎ

 

테프전. 우와 불곰의 부재가 정말 크긴 개뿔이 더 씹사기유닛 벌쳨ㅋㅋ 진짜 벌쳐 견제가 너무 힘들었음; 게다가 마인까지 있으니 악재는 악재 하지만 질드조합만으로도 테란의 메카닉 병력과 싸움이 되는 것을 보고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당.

제가 원하는 프로토스는 이것이거든요...

 

 

근데 차관 없으니까 레알 불편하네여. 불편돋음

관문의 위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