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 뺑소니 동영상 아놔 열받네

http://news.nate.com/View/20101207n01716&mid=n0607&cid=59049

대충 보다가 에이 뭐야 아저씨 혼자 미끄러져놓고 아저씨가 오바한다고 생각하다가

영상 다시보니까 진짜 무개념 김여사였네;;;;

아 개념없다 진짜

사람이 지 차에 치여서 넘어졌는데 ;;아 열받아

 

저딴게 선생이라고

진짜 요즘은 선생이 그냥 회사원

교대 애들 보면 인격 떨어지는애들 수두룩한...뭐아닌사람도 잇긴 하지만

여튼 저 여자 너무 화남 잡아서 꿀밤한대 때려주고 싶넹 ㅠㅠㅠㅠ

교사도 사람입니다.. 교사이기 때문에 지나친 유교적 윤리만 가지고 바라 봐서는 안됨

선생도 사람인데여;; 선생이 다른 사람보다 도덕적일 이유가 있나여;;

그냥 시험성적으로 뽑아서 애들 수능준비나 시키는 준공무원인데..

교대 들어가는게 애들 가르키고 싶어서 들어가는게 아니라,
1년에 2~3개월간 놀수있는 꿀집업이라 들어가는거지...

의사가 사람을 구하고 싶어서, 변호사가 사회의 정의를 위해서,

교사가 다른 이들을 바른 길로 교육시키기 위해서, 국회의원이 나라를 위해서

되는게 아니져

성유리 //ㅇㅇ 교사도 일반 사람이기때문에 스승의그림자도 밟지 않는다는 과거의 스승이라고 무조건적으로 존경할 필요는 없겟어요
진짜 10년전 저 학창시절에도 교사가 인격이 좋다고 느끼질 못했네요
선생님이라 부를만한 교사가 있고
선생질이라 부를만한 교사가 있죠
사람마다 다름
근데 이 글의 주제는 교사란 직업 자체는 아니고 저여자재섭다는 말

황당 그 자체로군요. 앞에 사람이 뻔히 있는걸 보면서 무슨 생각으로 진행을 했을까. 그 후의 대처는 어떻고;;;;

뭐 저딴년이....

아니 애초에 직업이란게 사람을 평가하는데 기준이 될수 없죠.

그냥 인간성 좋으면 좋은 사람, 나쁘면 나쁜 사람.

직업따위는 상관없음

x파란곰x // 그러니까 님 글에는 오류가 있는거죠.. 교사란 직업 자체를 말하는게 아니고
저딴게 교사라고 하는 글속에 이미 편견이 자리 잡고 있다는거죠

그리고 이미 저는 교육을 서비스업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말리고스 //ㄴㄴ 과거 교사란 직업은 아직 정체성이 자리 잡지 않은 미숙한 아이들의 인격을 잡아주는 역할이 있었는데
현재의 교사는 지식전달을 하는 회사원 정도로 떨어진거죠
예전 같았으면 좋은사람이 교사를 했어야 맞는건데
지금은 그냥 성적으로 교대 들어가면 인격이고 뭐고 교사가 되니 교사가 회사원이 된거죠

성유리//편견이 아니고 당연한거 아닙니까
저사람이 무개념이라 교사가 무개념이다란 말 아니어요
저사람을 보면서 요즘 교사들이 회사원 스러운게 다시 생각난거지 ㅎㅎㅎ

저딴게 교사라고 - 는 교사는 존경받은 만한 인격을 가진 사람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현 시대는 그딴거 없죠 ㅠ

교사는 도덕적이어야 할 이유가 있는게

아이를 가르칩니다. 비 도덕적인 교사가 아이들보고 하는 말이 도덕적으로 커라~ 면 참 웃기....

초등학교 교사네여. 저딴 인간이 애들한테 교통규범 지키라고 ㅈㄹ 되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