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kenny.shi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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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08 09:39:02 KST | 조회 | 320 |
제목 |
4강 대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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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조한 3명의 선수가 서로 말없이 자리에 앉아있다.
조나단은 턱수염을 만지며 불안해하고 안홍욱은 그저 멍하니 천장만 바라보고있다.
하지만 가장 불안에 떠는 이남자. 장민철... 그는 계속 서성이며 누군가를 기다린다..
'철컥' 누군가가 문 손잡이를 돌린다. '끼이익' 문이열리고 박서용이 쇼핑백을 들고 들어선다.
"아 형들 늦어서 미안해. 시간도 좀 남았는데 출출하지??" 쇼핑백에서 박서용은 무언가를 주섬주섬 꺼내
세 선수에게 나눠준다. 햄버거다. 장민철은 떨리는 손으로 햄버거를 받아 포장을 벗기는데
비릿한 치즈냄새가 그의 후각을 자극한다. 치!!!즈!!!버!!!거!!!
박서용은 빙긋 웃으며 말한다
"형 특별히 치즈 두장넣었어"
댓글로 이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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