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뿐 아니라 모든 RTS가 대흥행은 힘들것임

이미 게임계의 패권이 온라인게임으로 넘어갔기 때문에;

개발사도 RTS는 그냥 약간의 수익과 회사의 이미지를 생각하면서 만들지..

대규모 이익창출은 이미 온라인으로 다들 생각하고있음..

특히 우리나라는 이미 아이온,와우,마비노기 이런 온라인게임들로 재편되었고 RTS는 그냥 온라인게임하다가 질리면 몇판하거나 보는정도..?  스2가 가격이나 사양때문에 힘들다는것은  이미 온라인게임 가격은 다달이 2만원이고 사양도 비슷함...

스1이 그나마 명맥이어가는게 온라인게임같이 하드하게 게임즐기는 사람말고 나이대있는 라이트하게 가끔 친구들끼리 팀플하는 사람들이 예전에 하던 가락도 있고 해서 즐길수 있어서..이것도 곧 없어질듯

무슨 10년전 스1도 케이블 두개씩 돌리면서 풀방인데

힘내요

그 해법을 e스포츠에서 찾으려하고있죠

그냥 가서 온라인게임하세요 ㅇㅅㅇ 전 스2 충분히 성공할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enemyFly//하지만 실제로 플레이하는 층은 소수죠; e스포츠가 엄청 활성화 된거 뿐이지 게임은 온라인게임층에 많이 밀렸죠.

하는 즐거움은 아무래도 온라인쪽이 괜찮을지 몰라도
보는 즐거움은 스2가 월등합니다.

다른 운동 경기를 보더라도 실제로 전문적으로 하는사람들은 적습니다.
예: 복싱이나 이종격투기 근대 실질적으론 엄청난 이익을 창출함 그이유가
rts류랑 비슷하다고 보여지는데 아닐까요

보는 사람많다고 흥행임? ㅎㅎ 기본적으로 돈내고 하는사람이 많아야 그 게임이 일단 흥행인것임;

근데 저도 이글에 공감함... 스2가 성공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그러려면 큰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하지만 mmo는 그런 노력 없이 가능하죠. 예를 들면 스2는 gsl을 통해 어떻게든 띄우려고 하고있지만 와우는 그냥 광고 몇번 끝 하지만 서버는 폭팔..

회사들이 요즘 RTS 안만들고 다 온라인게임 만드는 것은 다 이유가 있음.. 심지어 블리자드조차도 스2를 와우하면 그냥 하게해주는 끼워팔기용으로 파는정도;

carbell // 스2+와우는 우리나라만 있는거기 때문에;;근데 솔직히 우리나라는 패키지 시장도 망하고 rts시장도 망해서 스2가 뜨기 진짜 어려운 구조이긴 했습니다;; 하지만 해외는 아직 패키지 시장도 살아있고 해외 게이머들은 게임시디 사는데 돈을 안아까워하는 경향이 있어서 몇판하고 안할거라도 일단 사게되죠;;

기본적으로 RTS는 어렵기 때문이죠 전적으로 플레이어 자신이 성장해야 잘할 수 있는 게임
지금은 와우 안하지만 리분때 섭2등 여빛달고 WMO도 좀 올렸는데 시간과 공을 많이 들였을뿐
크게 어려웠었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성격으로보면 RTS는 체득하는거고 온라인게임류는 아이템을 습득하는거죠
수익으로보면 향후 대세는 모바일게임류라고 봐요

개인적으로 리니지나 WOW 시작도 안한 걸 천만다행이라 생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