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용선수가 쉽게 무너진건 다 커뮤니티의 일부 수준낮은 분들 때문임

그동안의 경기들을 줄곧 보니깐

박서용선수 스타일은 컨트롤에 능하지

운영에 능한 선수가 아님..

 

그래서 한방 날빌이나

컨트롤 위주의 단기전을 많이 선호하는 편이였음

 

그런데 폭풍 까임을 당하고 나서는

확연히 그런 자신의 스타일과 색깔을 버리거나 소극적으로 하는 경향이 커졌고

오늘 결승전에서 보니깐

그의 스타일도 아닌 되지도 않는 운영 승부를 하고 있음

그래서 그렇게 맥없이 무너진듯..

 

물론 장민철 선수가 엄청나게 잘한것도 있지만

박서용선수가 자신의 스타일을 살렸다면

지긴졌어도 최소한 4:1스코어로 지진 않았을꺼임...

동감 박서용선수 화이팅!너이자식 화이팅!

박서용 선수 그릇이 그거밖에 안되다니 실망이네요

다는 아니지만 일부는 맞기도 하고
또 치즈가 너무 과하면 싫어하는 사람 늘어나는것도 맞기도 하고
그렇다고 해서 자기 실력 죽이고 남들 좋아라 하는 플레이만 하는것도 아니기도 하고

세상 참 흑백으로 딱 갈라서 생각하면 편한데 그러지 않아서 문제 ㅋ

결국 인과응보에요 그걸 감당해야함 이번기회로 더 성장할거라고 믿어요

맹독충 말대로죠. 프로게이머라면 그거도 감당해야 한다는거

까고 싶은데 너무 움츠러드는 모습을 보니까 실드쳐버리잖아요 제가 ㅁ나ㅣㅇ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