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박서용 선수 2경기에서 이해 안되는게...

2경기 때 유령으로 EMP 날려서 MP 가득 찬 i7 하이퍼 쓰레딩 고위기사 4마리 바보 만들고(1마리는 실패)

 

아자 EMP 대박이다 하면서 공성전차 공성모드 안 하고 달려든게 이해가 안 감...

 

게다가 공성전차 8기 정도 젤나가 감시탑 밑 쪽에서 놀고 있었고...

 

대박이라고 너무 성급하게 달려들어서 오히려 역으로 발렸음... 광전사 몸빵 + 남아있던 사이오닉 폭풍 2방이 결정타 였음... EMP 맞추고 천천히 공성모드하면서 꿀네랄 조였으면 포풍 없었던 플토는 ㅈㅈ였는데...

 

아마 자기 꿀네랄 멀티에 암흑기사 떨어지고... 본진에도 차원분광기로 병력소환 해서 견제하고 해서

 

멀티 태스킹에서 밀렸나.... 하긴... 카이다린 부적 업글 된 고위기사가 있는데... 고위기사 없고 차원관문 쿨 안 됐을 때 재빨리 달려들었어야... 근데 EMP 쏘기 전에 뒤에서 공성모드하고 EMP 쏘고 유인하면 안 됐나..

 

여러모로 컨트롤이 많이 아쉬운 교전이었고... 장민철의 공성전차 일점사 하는 불멸자 쩔었음... 해병은 고위기사와 추적, 광전사로만 잡고...

EMP 맞자마자 토스가 뒤로 빼면 실드 걍 쭉쭉 차서
EMP 쓰나마나한 상황이 되니 급한 마음에 바로 싸우려고 한 듯..

emp로 불멸자고 고위기사고 다 ㄱㅈ로 만들어서 그냥 훅 밀생각이였던거같던데요 아마 탱크모드 하고 조이기했으면 불멸자 쉴드 다 차고 또 고위기사들 나와서 부적으로 지지면서 밀어버렸겠죠..

이엠피 대박나서 광분하고 어택땅햇는데 본인도 후회하겠죠

당시 박서용 선수 판단은 적절했다고 보는데 문제는 그걸 막아버렸다는거 ㅡ,.

판단은 적절했는데 순간 멀티태스킹이 부적절..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