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확실히 선수 차별은 존재 함.

특정 종족이 불리할 때 선전하는 선수는 설사 뭐를 해도 용서가 되요. 과장님이나 장민철 선수나 이정훈선수.

저런 선수들은 팬이 눈덩이 처럼 불어나죠. 저 선수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들도 주변에서 좋아하니 덩달아서.

 

근데 저런 선수를 '이긴 선수' 는 그 수단이 어찌됬건 까입니다.

박서용선수가 날빌을 써서 임재덕선수를 이겼기에 까이는거죠

시나브로 선수는 날빌은 썼되, 김원기 선수에게 막혔기 떄문에 욕을 안 먹는겁니다.

아, 물론 시나브로 선수도 32강 치즈로 내리 이겼을 땐 욕을 먹었죠.

하지만 박서용 선수만큼은 아니었습니다. 이게 "상대가 누구냐" 의 중요성이죠.

 

단지 "상대가 누구냐", "누가 이겼느냐" 에 반응해서 욕을 먹고, 환호를 받는것이지요.

맞는말입니다.

임재덕 vs 과장님 6못 대전이 보고싶군

문명토스다 !

그건 어찌보면 당연한듯.. 인지도 없는 선수들 경기는 별 관심이 없으니 안보는 사람도 많고
네임드랑 하면 관중들이 많아지니까;

정답임 자신의 영웅이 날빌에 지면 상대를 깜

하지만 역시나 시청자? 관전자입장에선 치즈나 날빌성을 기본적으로 혐오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운영으로 이겼다면 오히려 팬일부를 흡수할수있었을테지만..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치즈혐오때문에
상대 유명선수팬들의 반감을 심하게 가져온느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