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솔직히 경기 내용은 사망

진심으로 하는 말입니다.

 

현장에 갔었는데 마지막 경기 시작할 때는 눈이 감기려고 하드만요.

 

2경기 때만 전율. 부왘 이런경기면 스타1이 그립지 않아!

 

3경기도 뭐 그런 전략적인 건 전율을 불러일으키기도 하죠.

 

 

 

하지만 나머지는..

 

사실 2경기도 엔타로 장민처르가 멋지게 잘해서 좋았다는거죠.

 

똑같은 전략->일방적으로 그냥 그냥 그냥 밀려버리고..

 

나머지 경기를 보면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1 결승전 본 게 그립기도 하고..

 

GSL시즌1의 감동이 어디갔나 4:1이었어도 재밌었는데 싶기도 하고..

 

 

그러나 일반적인 스타 경기(개인적으로는 프로리그), 공방 가면 마찬가지로 사망

 

 

박서용 선수가 계시다면 죄송하지만 관객의 입장에선 그랬습니다..

다음엔 멋진 경기력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