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가 스2에서 토스더블견제가 마땅찮은게...

스1에 비해 저글링의 씹잉여화로 이건 뭐 선못가도 상대 선연결체를 막을수가 업음

 

광자포 빌드타임은 겁나게 빨라서 저글링 보고 지어도 막힘. 설사 광자포랑 딱 완성될때 저글링이 와도

 

6저글링쯤은 1광자 기스내고 전멸... 스1의 6저글링이 저글링2마리 죽고 캐논 부시는 위엄과는 천지차이...

 

결론은 토스전이 힘든 근본적 이유는 저글링의 씹잉여화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저글링으로 안되면 바퀴로 하면 되죵 뭐

? 저글링 아날 업글만 제외하면 개씹상향됬는데 너프?....

광자포 빌드 타임 빨라지지도 않았는데 이건 무리수...

스1때 캐논은 빌탐50이었고 스2 광자는 40임

거기다가 스2는 완성될때 지이잉 하는 현상도 없으니 더 빠름 그리고 스1캐논과 저글링의

공속차이는 3:1 정도였는데 지금은 1.8:1 정두임.. 거기다가 광자포 방어력도 1있고 실드포함

맷집 300...

이건 무리수... 저그가 뚫는방법이 엄청많던뎅

저글링이씹상향이라니 테뻔뻔인가 프뻔뻔인가

바퀴는 속도가 느려서... 저글링같이 빠른속도로 발느린 토스상대로 이리저리 휘젓게하는게 쉽지 않은듯... 저글링이 스1만큼 쌔면 토스가 ㅠㅠ지면 저글링좀 끌고 멀티타격주러 가면 광자포에 모조리 녹아버리니...

피아노포르테
빌드탐은 다 맞춰서 서로 깍겨있는것이고요 무엇보다
스1때 역시 저글링 이속이 좀 느려서 포토 건설전에 링이 도착해서 부수는건 어려웠죠.
4드론 같은게 아닌 이상에야는. 그리고 애초에 포토 이제서야 건설 되고 있으면 무시하고
쭉들어가면 되지. 이건 그냥 9발업 저글링하면 포지더블 토스는 무조건 저야하는데
막아지니까 사기다 라고 하는거랑 같은데요?ㅡ_ㅡ;

물론, 글주제인 토스더블견제만놓고 얘기하자면 바퀴만으로도 충분히 파괴시킬수 있고, 여차하면 바드라로 가도 좋고ㅋ

무조건 져야 되는게 아니라 선광자포는 해줘야 되는데 선넥하고도 걍 막으니 힘들다는것임...

저글링의 약화와 광자포의 강화가 겹친탓...

플토 건물은 소환이 끝나도 지이잉~ 하는 시간이 추가로 있었죠.

피아노포르테
스1때도 거리만 된다면야 충분히 그런식으로 운영했구여 그런식일때 그냥 저글링
쑥들어가면 토스 답없어여. 저글링 약화는 따지고보면 아날만 그런것이지
이속 상승으로 인해 컨만 따라준다면 들어갔을시 훨씬 토스가 괴롭죠.

스1에서 6저글링으로 포토 2마리죽고 깬다구요???

저글링 약화는 아날뿐만 아니라 평소때도 심함... 스1과 스2의 질럿과 저글링의 공속 비율만

봐도 나옴.... 스1은 2.8:1정도인데 스2는 1.7:1 정도임.... 실드가 10 줄었다고 하나 이정도

공속 차이는 넘사벽... 거기다가 아드레날린 업글효율도 떨어지니 더 넘사벽...

꼬로로로록
완성되면서 붙은상태로 동시에 때리면 2마리죽고 깸....

피아노포르테
그러니까 깰 필요없이 그냥 들어가면 끝나여 포토가 굳이 움직일수 있는거도 아니고
선포지 빌드면 광전사도 늦고 포지에 포토 깔고 관문까지 추가한다손 치면 더 말할것도없고.
님 글은 어떤식으로 해석해도 선못하면 그냥 무조건 토스가 져야하는데 이기니까
속상하다 식이에여. 스1때도 지금이랑 같았어여 근데 좀 달라진거라면
바퀴와 히드라의 여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