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1 역사상 최강의 이변은 이거 아님?

곰티비 msl 결승 김택용 마재윤 아님?ㅋㅋㅋ 당시 마서스 프로토스로는 이기는것자체가 불가능하다라고 할 정도였는데다, 김택용은 난생 첨들어본 신인 토스였던거 같은데... 게다가 결승 직전에 팬예상에서 마재윤 97% 김택용 3%였었나... 근데 결과는 김택용 3:0 승리하며 난리가 났었지...ㅋ 무슨 프로토스의 새로운 역사의 탄생이다. 역대최강의 프로토스라고 불릴만큼이다. 라면서ㅋㅋㅋㅋ

2.79%? 인가? 정확하겐 모르겠는데 암튼 2%이하였음 ㅋ

어쩌면 이것도 조작이었을지 몰라...

그때 마 3.33 혁명인가 이소리하면서 난리 났었던게 기억나네여

전날까지만 해도 푸켓몬스터라고 까였는데 다음날엔 푸켓에 정신과 시간의 방이 있다는 소문이 나돌았음.

일반적인 프로토스가
5전 3선승제에서
마재윤을 이길 확률

2.69%

에이 솔직히 결승은 상금이 얼만데. 브로커가 그보다 많이 줄것도 아니고

문제는 마조작

김택용은 비수류라는걸 완성해서 들고왔어.
이 빌드후에 토스들의 저그전 승률은 크게 상승했어. 경기양상도 크게 바꾼 빌드.
그리고 마조작은 그 전주에 드디어 첫 온겜 스타리그 우승을했지.
마재윤 본좌론의 마지막 정점을 찍었어. 뭐, 이룰거 다 이룬 상황이 된거임.
스타리그 우승후에 선수들이 퍼지는건 너무나도 일반적인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