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순백의사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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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12 12:03:11 KST | 조회 | 236 |
제목 |
타종족들이 저그에게 대해서 착각하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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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는 일꾼을 부왘 째서 자원수급이 빠르다고 생각하는 것.
하지만 저그는 후반에 확장이 일정수 되기전에 절대로 타종족보다 자원 수급이 좋지 않음
물론 마음만 먹는다면 그 어떤 종족보다 일꾼 숫자를 빨리 늘릴수 있다지만 그뿐
상대방은 바보도 아니고 그렇게 놔둘리도 없음
프로토스와 테란과 달리 저그에게 일꾼을 뽑는다는 소리는 전투유닛이 안나온다는 소리고
전투유닛을 뽑는다는 것은 일꾼이 안나온다는 소리
타종족이 착각하는건 자기들은 전투유닛을 생산하면서 일꾼을 생산하니까 저그도 그것이 가능하다는 환상임
저그는 방어타워를 세우는게 치명적인 것이 가뜩이나 초반에 자원 수급이 떨어지는데
상대방과 비슷한 숫자의 자원을 캐기 위한 정상화를 일꾼을 소비해서 방해되고
그 결과 일꾼 충원+전투 유닛 충원 둘 모두에 악영향을 미치게 됨.
물론 그 딜레마를 극복해낼수 있는게 고수라고 하는거지만 현재는 그 것을 극복해도
결정타 부족으로 저테의 전투는 막다막다막다막으면 이기는 양상.
프로토스는 요번 패치로 얼마나 바뀌게 될지 아직 확신할수 없기 때문에 크게 말은 안하지만
저그에게 카드를 하나 없애고 프로토스에게 카드가 하나더 추가된 상황이 된건 분명함.
저그 좀 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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