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 자체가 변수라는것을 최대한 삭제한 게임입니다

스1이 사람들이 그 뻔한 경기, 뻔한 전략, 뻔한 빌드를 보면서 항상 열광하는 이유는

바로 변수가 언제나 존재했기 때문이죠.

대표적으로 벌처의 마인, 리버의 스크랩, 러커의 가시, 언덕판정등이 있겠네요

이것만으로도 질수 있는 게임을 이길 수 있도록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이런것들이 언제나 상대적으로 열세인 사람도 기대를 하게 만드는거고요

그래서 게임을 또 하는것이고 그래서 사람들은 또 보게 되는것이죠. 축구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스2는 그러한 변수를 최대한 삭제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빌드상에서 갈리지 않으면 거의 실력이 높은 쪽이 이긴다는게 맞습니다.

물론 아직 확장팩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200% 이상 끌어올리는 블리자드의 게임 특성상 아직 모든것을 판단하기는 이릅니다만 여전히 플레이 하는 사람과 보는사람에게 지루함과 단조로움이 느껴지는것은 어쩔수 없다고 보여집니다.

잠복맹덕, 의료선드랍, 역장보면 꼭 그런거 같지는 않음

난 왜 재미있지...

별로 안공감

ㄴ 마인,스크랩의 경우 로또와 역로또가 있지만 역장은 잘치냐 못치냐의 정도지 역장이 랜덤한게 아니죠

저도 감염된프로토스님 말처럼 지금도 지금나름의 여러 변수가 존재하기에 그런것 만은 아니라고보는대요

운영면에서도 꿀네랄생겨서 변수가 될수도있고 정찰이나 전투시에도 젤나가감시탑이 있어 그거또한 변수가 될수있고요

스톰이나 역장 드랍 emp등도 분명 변수를 만들게하는 요인 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빠딸// 죄송하지만 운에의한 변수도있지만 병력수가 적어도 역장을 잘쳤기때문에 나오는 변수 같은것도 변수에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선수 개인의 컨트롤이죠 역장 자체의 변수가 아님 위의 본문은 운적 요소를 말한거지 컨트롤을 만한게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