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Universe.2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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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29 19:36:40 KST | 조회 | 171 |
제목 |
김진욱이란분 기사 잘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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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광주 염주 체육관이 스타리그 팬들로 가득찼다. 반면 같은 날 오후 3시부터 서울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2 GSL 결승에는 관람석이 반도 채워지지 않아 썰렁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스타1과 스타2 모두 블리자드가 개발한 게임이지만 스타2리그는 미숙한 운영과 게이머들의 자질부족, 스타2의 불안정한 밸런스 등으로 팬들로부토 외면받고 있다.
스타1 리그는 최근 지적재산권 문제로 잠시 힘을 잃은 듯 했다. 하지만 선수들의 뜨거운 열망이 만들어 내는 수준높은 경기와 안정적인 경기운영, 10년이 넘는 역사가 만들어온 수많은 데이타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열린 GSL은 결승이 4-0 일방적인 경기로 마무리돼 팬들은 스타2 선수들의 경기력에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다.
ㅅㅂ 잘쓰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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