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갱스터머신 | ||
---|---|---|---|
작성일 | 2011-02-01 10:32:27 KST | 조회 | 400 |
제목 |
스타1의 테테전이 가장 현실하고 비슷한 전투죠
|
사정거리길고 보병에 강한 탱크
그리고 기동성이 좋아 견재에 좋은 벌쳐
그리고 대공유닛 골리앗까지
사람을 모델로한 종족인 만큼 가장 현대전과 비슷한 양상을 보여줍니다.
예전 불과 4~5년전 테테전만 해도 전형적인 탱크로 줄긋기 싸움이었죠
탱크라는 유닛때문에 서로 들어가기 힘드니 서로 대치상황이 오고 경기시간이
길어지기 일수였죠
하지만 요즘 테테전 빠르면 엄청난 속도전이 나옵니다.
바로 탱크로 뚫기 힘들다?
그럼 헬기(드란쉽) 태우고 다니면서 서로 좋은 기지와 전략적 요충지 언덕을
차지하기위해서 전투가 숨도 쉬지못하고 벌어집니다.
즉 지상으로 뚫기가 힘드니 날라다니면서 상륙작전을 하게 된것이죠
테테전에 지루한 게임이 나오지만
그어떤 종족전 보다 속도전이 나올수도 있는게 테테전이죠
그와중에 언덕을 차지하기위한 전술
멀티를 먹기위한 대치상황
수비가 허술한곳을 찌르는 인천상륙작전같은 드란쉽플레이
그리고 서로 38선을 긋고 요충지 방어 까지
스타2 게시판에서야 스타1 테테전 지루하다고 하지만
그 지루한 경기숫자만큼 엄청난 감동과 믿을수없는 역전극도
많은게 스타1의 테테전이구요
실제로도 명경기 투표하면 테테전이 아주 많이나오기도하구요
머 테저전에도 다크스웜이라는 극강의 수비마법이 있으니 일방적
공격보다 3~4군데 여러군데를 동시 찔러서 테란의 저그의 수비 헛점을
말들어 내다보니 그래서 테저전도 명경기 나오는것이구요
공격자중심의 마인드를 가진 데이빗킴은 애초에 생각부터가 그냥
스타와는 어울리지 않는 마인드를 가진사람이 밸런스를 하는것부터.
|
||
|
|
||
|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