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팀이 테란을 좋아하고 저플 싫어하는걸 보여줌

옛날에 레이저토스 김현태선수가 gsl 에서 맨 처음 선보였었었을때

데이비드킴이 래더 게임을 직접 모두 모니터링 하면서 해외의 유명 플토게이머에게 너무 센거 아니냐,

당한 저그 게이머에게 그거 막기 힘드냐라는 이메일을 그 즉시 보내고 저번 gsl3 결승때

내한했을 때 프라임팀 프로게이머들에게 레이저토스로 열변을 토하면서 같이 밸런스토론함

이게 플토 싫어하는 증거

 

울트라버그, 라바 버그같은건 단 이틀 내에 수정해버림 

고맙게도 아무도 몰랐던 불사조가 알 들어올리는 버그라던지 점막 패치같은거도 아무도 몰라도 알아서 다해줌

이게 저그 싫어하는 증거

 

근데 오늘 뭐? 치즈는 막힐 때 까지 두고보다가 결국 못 막으면 패치하겟다고?

정신나간새끼들임

그리고 뭐? 마지막으로 래더 상위권 체크한게 작년크리스마스? 장난치나요

게임에 영향을 끼치는 우선순위 높은 버그를 픽스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그들은 왜 앞마당이 너무나도 당연하다는듯이 생각하는거지?
버그랑 밸런스랑은 완전히 별개의 이야기죠
벙커링이 버그플레이인가요? 역시 명불허전이네요 저그들은

우리는 글쓴이가 BlueGlory 라는걸 명심해야합니다

버그랑 전략을 동등한 레벨에 보는 님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울트라는버그가 아니라 버그인지 아닌지조차 제대로 몰랐던거.
몇명 남겨놓고 와우 대변격으로 싹 옮겨버리니까 게임 시스템이 뭐가 있었는지도 기억못함.

싫어하는게 아니라 그냥 모르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