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임대인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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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2-09 14:58:14 KST | 조회 | 240 |
제목 |
스1 초창기 테란 암울기를 기억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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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버전 1.07
테란하면 ㅄ소리 들을정도로 테란의 극암울기...
베틀넷은 온통 저그판....(무한맵 영향도 있었음)
심지어 대회조차도 저그60% 플토30% 테란5% 랜덤5%
하지만 그 혼란속에서 나타난 테란의 구세주 "임요환"
상상도 하지 못한 드랍쉽플레이와 컨트롤로 각종대회 테란으로 우승
사람들 충격의 장면 목격후 임요환에 열광, 팬카페 순식간에 60만 돌파
(당시 연이말, 엽혹진, 태그정도 제외하고 개인팬카페 회원수 단연 1위)
블리자드 거기에 1.08패치하면서 테란 버프, 저그 너프
그나마 암울하다던 프로토스에서 박정석이 등장하면서 영웅프로토스로 등극
테란, 플토로 살판차릴 무렵, 뮤짤의 등장과 디파일러의 재발견으로 마레기가 본좌라는 명칭 생성
이후 지금까지 저그 강세
결론 : 상황은 언제든지 역전 가능함. 분명 또 누군가가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면 저그가 우뚝서는 날이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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