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kbs다큐 금요기획'게임은 끝나지 않았다' 방송 본소감~

주 방송 내용은 90년대 후반 우리나라 첫 온라인 게임 부흥기 이후 지금 부터 몰려오는 해외

 

큰 자본력 온라인게임의 위협 그에 따른 미래의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의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는

 

이야기 였는데 중간 부터는 명품 게임계의 마이더스 블리자드 얘기가 나왔고 미국 현지 본사 취재 까지감

 

주목할 점은 블리자드를 보는 시각이 우리나라가 본받아야 할 게임기업 으로 보고 있었다는 것인듯 했음

 

블리자드의 지켜여야할 규칙? 까지 나열.. 순서는 틀리지만 1,우선 게임을 해봐라(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일단 게임을 해봐야한다)

 

2, 완벽한 품질,재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면 출시를 하지 않는다(이건 너무나 유명한..)

 

3, 창의성,아무리 터무니 없는 아이디어라도 의견을 말한다

 

4, 유저,사용자의 피드백은 중요하다

 

이런거와 후속작을 10년후에 낼정도의 완벽주위..마이크 모하임이 하는말이 한국은 전번적인게임유저의 성숙도와

 

경험, 대단한 열정,실력 등...이 좋다고 했고 또 한 관계자는 이런점 때문에 밸런스를 결국 한국을 보고 맞추고 있다고 발언 했어요

 

그리고 공중파 에서 스타2가 공식적으로 언급됬다는게 참 기쁜 일인듯 하네요 ㅎㅎ

 

이런걸 보니까 참 보는이의 시각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박게 됫네요

 

오늘저도 올레티비로 봣는데 gsl은 1분나왓츰..

ㅋㅋㅋ 분명히 한국유저의 의견을 적극반영하고 또 그에따라 실행을 한다고 한거 같았는데......흠....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