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복지제도도 긴 시간이 걸려서 이뤄낸거임..

35년간 수탈당할대로 당하고

 

6.25로 그나마 남아있던것까지 다 망해버리고...

 

진짜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분단되어서 막대한 국방비 부담을 지고있는 나라에서

 

국민소득 2만달러 된건 기적임...

 

우리나라 하고 동급이거나 더 잘살았던

 

필리핀및 기타 여러 후진국들보면

 

같은 50년세월이라도

 

발전을 전혀 못함..

 

어릴땐 무작정 박정희까면서

 

부정했었는데

 

같은 시간 발전히 전혀 없던 여러나라들 보고

 

또 선진국들이 어떠한 과도기를 거첬는지 알게되니

 

어둠뿐이 없었던 선입견이

 

빛과 어둠으로 나누어서 보이게됨...

 

 

그건과거임 과거버리셈

근데 그 어둠이 아직까지 우리를 좀먹고 있는 어둠이라.. 마냥 찬양하긴 어려운거임.

경제 발전을했으니 이제 발전의 눈을 조금씩 복지쪽으로 돌려야하는데 윗대가리들은 그렇지 못하니(이미 돈이많으니..바꿀생각도 없거니와 바꿀이유도없겠죠) 그게 문제라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