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다녀도 취직못한단건 일단 개소리...

그것도 과 나름...

 

그리고 서울대생 취직은 못하는게 아니라 자기 레벨이 있으니까 따져서 간다고 취직 안하는거

 

중소기업 가기 싫어서 개기는거임요

 

그리고 이과는 과보고 가야되고

 

문과는 대학보고 가야됨

 

이건 나중엔 모르겠고 현시대상에선 진리

 

문과는 어차피 연줄로 이득볼일이 무진장 많고

 

이과는 공과계열 자연계열 의대 동생물학과 등등을 갈것인데 진짜로 자기 능력으로 밥벌어 먹는 경우가 많음

 

그리고 심지어 과 잘못들어가면 물1도 안하고 전기 기계 조선항공공학 같은것들을 듣는경우 학점 개판되는경우

 

가 있음, 그리고 과학부분도 취향을 많이타서 결국은 짜증나서 버티지 못하고 전과하거나 반수하게됨

 

그리고 공대쪽이나 자연과학계열은 대학갈땐 잘 못들어갔더라도 3학년이나 졸업논문을 정말로 대박나게 쓰면

 

즉 공부 열심히 해서 논문이 대박이 난다거나 대회에서 잘 했다거나 삼성 멤버쉽같은곳에 작품출품같은것 해서

 

성공하면 외국대학원을 바라보는것도 꿈이 아님

 

 

 

 

 

 

 

 

 

 

 

 

 

 

 

 

 

 

p.s 하지만 당신이 남중 남고를 나왔다면 공대를 추천하지 않음

 

친구중에 남중 남고 공대 군대 테크 타는 친구가 많아서 그럼...

 

 난 87명중에 여자가 3명인 학과를 다니고있음

 

나름 인서울이긴 하지만..뭐..공대로 유명한 대학은 아니라 패스

 

우리 후배들 여자5명임

 

역대 최대가 10명이고 심지어 여자가 없었던 경우가 있음

 

나름 '전기공학과'라는 전도유망하다고 생각하는 과를 다니는데

 

이게 물리가 쳐 들어간 과는 여자가없음

 

화공이나 미생물 산업섬유 이런곳만 가도 여자가 좀 있는데

 

기계 토목 전기 는 합쳐서 여자가 20명이 안됨..

 

항공도 여자 많은데..ㅠㅠㅠㅠ

대학보고 가더라도 어떤 급간의 사학과나 교육 인문 요런것보다는 한급간 아래의 상경이 낫지 않슴까? 취업을 기준으로만 봤을때

한급간 아래의 상경대학이 학교에서 상경을 밀어주는 경우는 훨 나은데

안그러면 그냥 사학이나 교육 인문이 낫다고 저는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