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강습

하는거는 상관 없는데

저도 마스터3300 대정도인데도 많이 부족함을 느끼는데...

그 정도 대의 분들이... 프로지망생을 가르치기엔 약간 좀 무리가 있을꺼 같은데...

뭐 이정도 실력에서 브실골플다야 까지는 가르쳐 드릴게 있다고 생각됨...

프로지망까지는 좀 오바..

마스터나 다이아반이 적절할듯

제가 앞서도 말했지만..
일례로 안준영해설같은분이 강의를 한다면 코드S프로게이머가 하는것보다 더 좋은 강의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게임 실력과는 별개의 문제이고 얼마만큼의 지식을 가지고 잘 전달하느냐의 차이인듯... 그 지식과 전달력을 증명할 수 없는 사람들이 강의를 한다면 문제가 되겠지만요..

ㄴ 뭐 팀의 코치분들도 그런역할 해주고 있는거니깐요. 하지만 안준영해설과 같은 케이스하고는 다르죠; 일반 유저가 가르쳐 드리는건데.... 안준영해설은 많은 gsl 경기를 해설하시고 보면서 지식을 쌓지만 과연 일반 유저가 그런거까지 다 캐치하고 잘 전달할수 있을까요?

그거도 개인능력 차이일듯.. 예전에 짬뽕국물맛있다님이 아프리카에서 방송할때 헤드셋으로 상황상황마다 어떻게하면좋다 콕콕찝어서 설명해주시고 참 좋았는뎅.. 일주일만에 다야에서 점수 천점이나 올렸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