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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이글스
작성일 2011-03-12 11:10:58 KST 조회 166
제목
유료 강습에 태클 거는 심리는

어차피 배우는 입장이야 돈 아까우면 안배우면 되는건데

 

가르치는 입장에서 난 저놈이 가르쳐주는 만큼 가르쳐 줄 수 있는데? 그것도 공짜로

 

이런 생각이 들어서가 아닐까 싶네요.

 

제가 마스터 3300인데 어떻게 옵방하다가 다이아나 플래 이하 분들을 꽤 알게 되어서

 

같이 옵겜 하고 그러면서 그냥 첨에는 단순히 느낀점 얘기하면서 조심스럽게 이런거 고치는게 좋겠다 이러다가

 

나중에는 일부 분들은 욕해도 좋으니까 자기 고칠점 좀 지적해주고 가르쳐달라고 하더라고요.

 

자연스럽게 1:1 과외형태로 발전하고

 

제 실력도 허접하지만 그래도 상대적으로 빌드나 운영 이런게 훨씬 잘보이니까

 

고쳐주면서 실제로 두분 정도는 엄청 늘었거든요. 리그 한두단계정도 차이만큼 늘었어요.

 

애초에 댓가를 바란것도 아니고 실제 오프라인 친구들은 먼저 나서서 가르쳐줄려고 해도 성의도 안보이니까

 

가르칠 맘도 안생기는데 잘 따라오는 분들 있으면 보람도 생기고 하는데

 

암튼 옵방 좀 하시는 분들은 공감하시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시는데

 

이런 분들이 한쪽에서 누군가는 자기가 공짜로 해주는거 하면서 돈을 받는다니까 기분이 나빠지는거겠죠.

 

뭐 저는 유료 강습 찬성이고요. 저야 공짜로 하면 솔직히 책임감도 덜하고 그냥 취미인데 하는 맘도 있는데

 

돈받고 하시는 분들이야 책임감도 생기고 컨텐츠도 개발하겠죠. 지금이야 공짜로 하는 분들이랑

 

별 차이가 없겠지만 나중에는 컨텐츠의 차이도 벌어질테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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