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보면서 환호까지한 선수.

스1

임요환 - 오오미 마린으로 럴커를 잡다니!?(그 시절엔 신기했음.)

홍진호 - 스타1 저그 유저였는데 가난한 플레이를 좋아해서 경기보고 많이 따라했었던 선수.

박성준 - 사실 팬은 아닌데 대구에서 스타리그 결승하길래 가서 재밋게봄.

워3

이중헌 - 오크유저 였는데 오징징이 많던 시절 오크가 이기는거 방송에서 보니 재밋었음.

(그런데 스1 홍진호 보고 따라 했던거 만큼 이중헌 따라한다해서 나아지진 않음)

스2

강초원 - 스2 경기보다가 처음으로 입에서 우와 소리가 나온 선수.

제가 기억하기론 이중헌선수가 온게이넷에서 뽑던 이달의선수인가에서

워크유저로 유일햇던걸로기억함 그당시 포스는대단했고 보고싶다

하지만 강초원은 장민철을 만나게 되는데..

갓초원 ㅋ

갓초원이 뭘 했길래 우와 하셨을까???

4강에서 떨어지긴 했지만 8강 경기가 너무 인상깊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