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파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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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17 18:16:16 KST | 조회 | 312 |
제목 |
가끔 보이는 토스유저의 착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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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런 유저가 있습니다.
무작위 토스가 나오고 상대분 토스
맵은 젤나가 동굴
그분이 빠른 서치에 이은
광자포러쉬 시전했는데 못봐서 졌습니다. ㅈㅈ
다시 래더를 누릅니다.
또 그분이네요
이번엔 저그가 나왔네요
광자포러쉬에 진거에 분노한 저는 분노의 6드론을 시전합니다.
이겼습니다.
그리고 한마디. 'ㅅㅂ 6드론이나 처하고 있네' 하고 나갑니다.
....??
비슷한 경우가 또 있습니다.
무작위 저그가 걸리고 상대가 토스였습니다.
파워 4차관을 예측하지 못해서 ㅈㅈ치고 나왔습니다.
다시 서치해서 또 그분입니다.
이번엔 테란이 나왔네요.
분노의 해병+일꾼 러쉬로 승리를 따냅니다.
그리고 한마디 '치즈로 이기면 기분좋냐 ㅅㅂ'
...??
4차관과 광자포러쉬는 6드론이나 치즈와
다름없다고 생각하는건 저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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