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ThisisZer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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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18 11:05:47 KST | 조회 | 184 |
제목 |
피지컬하면 주로 APM 얘기가 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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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M이 높을 수록 같은 시간에 많은 행동을 한다는 얘기가 되니까 그런거겠죠.
APM으로 볼 수 없는 피지컬은 화면 전환 정도 말고는 딱히 떠오르는게 없네요.
[경보를 듣고 화면을 전환하는 것, 감지탑 주변에 적 유닛이 나타나는 걸 보고 화면을 전환하는것 등등]
마법을 쓰는것도 APM에 기록이 되니까요.
제가 생각하는 피지컬은 예를 들면 이런 겁니다.
1초동안 폭풍을 20번 쓰는 사람은 1초동안 10번 쓰는 사람보다 피지컬이 앞선다.
[똑같은 위치에 똑같이 썼을때입니다. 한명은 여기저기 퍼트려서 쓰느라 10번,
한명은 한곳에만 집중해서 20번 썼다면 그건 앞선다고 보기 어렵겠죠;]
맹독충이 내려올 것을 대비하여 해병을 미리 산개해 놓는 것은 피지컬과는 큰 관계가 없고
진형을 짜지 않고 이동하는 도중 갑자기 조우할 경우 병력을 순간적으로 산개하는 것은 피지컬과 관계가 있다.
보통 피지컬은 '육체적인 능력'을 말하는 거니까요.
자원관리, 마나관리는 피지컬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빌드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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