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파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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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18 16:56:50 KST | 조회 | 163 |
제목 |
투신에게 승리의 가능성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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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저그로 토스전좀 하면서..
너무 승률 안나오다가 그나마 파해법을 조금 찾았는데
그나마 승산이 있는 포인트라면
포인트는 '빈집'과 '속임수' 네요
속업 대군주와
다수 저글링 빈집.
그리고 뮤탈리스크
현재 저그가 토스를 이길 수 있는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단순 바드라 정면 싸움으로 장민철급을 이길 가능성은
5프로도 안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토스의 특성상 4차관을 최소 한번은 쓸거라고 보는데
그걸 어느 타이밍에 잡느냐도 포인트...
6드론과 더블링 올인. 바퀴 올인 같은 전략은
오히려 승산이 없다고 봅니다.
아마 장민철 측에서는 이것만 염두하고 나올거거든요.
저런것만 안당하면 이긴다... 라고
아마 장민철 대 박성준이 100경기를 한다면
한 80경기 이상은 장민철이 이긴다고 봅니다.
(과장이 아니라.. 현재 장민철 vs 저그의 밸런스는
그정도라고 보이네요)
하지만 결승전이라는 특성과
상대도 안되는 다전제 경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저는 박성준 선수에게 희망이 있다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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