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상한고기′º`八′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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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19 17:46:11 KST | 조회 | 457 |
제목 |
저그 유저로서 플토전이 가장 O 같다고 느끼는 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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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토는 저그 6못이나 올인등만 초반에 조심하면 되는데,
저그는
'상대가 4차관이면 어쩌지?' ' 가촉 박아야 하나?'
'불사조 모으고 있는거 아냐?' '여왕 더 눌러야 하나?'
'닥템이면 어쩌지?,.스포어 박아야 하나?'
'공허면 어쩌지??'
'전멸 추적자면 어떻게 하지??'
등등
오만거 다 생각해줘야함.
더큰 문제는 그중에 단 한개라도 판단 잘못하면 한방에 무조건 끝나거나
회생 불가능 할정도로 일꾼이나 유닛에 타격을 입음.
근데, 플토는 6못이나 바퀴 올인 제외하고 저그 상대로 그딴거 없음.
중반에야 어떻게 온니 뮤탈이나 전투에서 밀리는거지.
초반의 첫 진출때 한방에 저그한테 밀리는일 있기는 한지.
근데 저그는 밀리고 걍 끝남.
또한, 플토는 상대종족의 딕텍팅 유닛을 초.중반에 겁낼 일이 없음.
스1의 럴커 같이 한방에 끝내는 유닛이 저그에게는 없는데다가 잠복업 되는데도 세월이고,
바퀴가 발업을 먼저하지 잠복 이동을 먼저 누르는것도 아닌데다가
그거 못봤다고 바퀴를 못잡는 일도 없음.
[일어나야지 공격이 되니까]
근데, 저그는 걍 대비 안해주면 닥템이나 밴쉬등에게 단 한방에 끝나버림.,
가장 뭐같다고 느끼는 프 VS 저그의 밸런스.
저그는 생각할게 너무 많은데 플토는 심플함.
'어떻게 요리할까?'
애초에 심리적으로 우의에 서있음.
저그는 뭐가 올지 막을 생각부터 하고 있고.
이번 결승전도 첫경기에 박성준 선수가 4차관인거 페이크로 속아서 한방에 끝나거나
닥템인거에 또 속아서 흔들리고 그랬고,
그나마 종착역에서는 그것을 알아차려서 제대로 카운터로 들어간거.
근데 여기서 생각해보면 모든면에서 저그가 플토에 맞춰가서 이기거나 싸움이 된거지,
플토가 저그에게 맞춰서 한 경기는 단 한 경기라는게 있나요?
없습니다.
플토의 공격을 저그가 막고 부터 게임이 성립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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