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뮤링 사기설이 떠오르네요..

그땐 정말 뮤링 사기설로 많은 플토들이 징징댔져..

 

뮤링만뜨면 막을 수 없다는 글들도 엄청 많았죠..

 

전 그때마다 뮤링을 가기위해서는 6가스가 필요하다..

 

약한타이밍이 존재한다고 항상 글들을 썻죠.

 

하지만 플토들은 막무가내로 뮤링은 사기라고 외치는 분들이 참 많았음..

 

결국..

 

서서히 뮤링의 약점들을 플토들이 파해치기 시작하고 거기에 불사조 버프를 주자 뮤링은 거의 사장되었음..

 

그 이후 뮤링을 써본적이 없는것 같음..

 

제 플토전 주력빌드가 뮤링이었으나.. 그거쓰다 다 이긴 게임을 역전당하는 결과가 자주 나오자..

 

결국 저도 빌드를 교체했죠.

 

다시한번 뮤링을 써보고 싶네용..

요즘 뮤링이 대세던데요 레더 뛰어보면... 정확히는 저글링 바퀴로 초반을 버티고 뮤탈로 시간벌면서 멀티후에 맹독충 대굴대굴...

대세인지는 모르겠으나.. 그건 예전부터 써오던거라..
거기다 그정도 타이밍의 뮤탈이라면 플토는 무슨수를 쓰든 정찰이 가능한데..

거기다 그렇게 조합하게 되면 뮤탈의 수가 견제용이라 얼마 못뽑죵.

견제용 뮤탈이 20기가 넘어가죠... 테란전과 거의 똑같은 방식으로 플레이한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저글링으로 초반 견제 맹독 바퀴로 초반 커버 후에 뮤탈 뜨면서 시간벌고 막멀티후 맹독충 소모전... 이게 로보탄 토스한테는 쥐약임.. 로보보다 우관이 유행하는 이유가 저게 불사조 말곤 답이없는데 그나마 가촉 포촉 도배에 가스압도 해버리면...

패치도 영향이 컸죠. 가촉 연사속도 줄고 추적자 8→10 으로 데미지상승.

롤백하면 다시 못 막음요.

사실 다이렉트로 뮤탈테크 타면 거의 안먹히더라구요 흔들기용으로 쓰려는 뮤탈로 아무리 흔들어봐야 소수추적자랑 캐논만 잇음 다이렉트 뮤탈테크가 별효과를 못거두더라구여 차라리 스1처럼 커세어제거타이밍 처럼 엇박자 뮤링링이 효과를 발휘하더라구요 제가 써본결과 로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