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결승전때 몇대몇으로 이길거같냐는 인터뷰좀 안했으면 ㅡㅡ;

구시대적 진행을 언제까지 하고 있는지 쩝.

 

선수들이 예언자나 점쟁이도 아니고 그걸 왜 물어보는걸까;

 

상대방 기선제압하려고 다 몇대빵으로 이길건데 예의상 몇대1로 이겨주겠다는

 

똑같은 인터뷰만 남발하는데 도대체 왜 그 인터뷰를 계속 하는지 모르겠다능.

 

그냥 차라리 '자 상대방 기선제압용 욕 한번 하세요'라고 하든가

 

온겜넷 10년 전부터 이어온 방식을 그대로 따라하는 발전없는 진행같네요.

 

물어볼 말이 그렇게 없는건가.

어떤 스포츠든 다 물어보는데 ㅋㅋㅋㅋ

여자친구있으세요? 부모님은 건강 하시죠? 여동생이 예쁘다고 들었는데 나이가 어떻게 되요?
결혼은 언제 하실꺼에요? 결혼해서도 오락하면서 돈벌꺼에요?
예언자 하실 생각은 없으세요?
이렇게 좀 색다르게 물어봐줬으면.....

여자친구 - 거의 대다수의 프로게이머들은 없음 연습도 바쁨

부모건강 - 이건 상견례때나....

여동생 - 작업남???;;

결혼여부 - 프로게이머들은 거의 대부분 30대 안됬음. 결혼소리 들을만한 사람은 임요환급 아니면 너무 이른 질문임

결혼해서도 오락하면서 돈벌꺼에요? - 그냥 능욕



....질문다운걸로 뽑아봅시다'ㅅ'

ㄴ ㅋㅋㅋㅋㅋ 결승 4번정도 오르면 ㅋㅋㅋ 몸애 점이 몇개인지까지 물어볼꺼같네요 ㅋㅋㅋ

코사신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런거요?

3:0요 : 네 대단한 자신감이시네요
3:2요 : 아 실력과 겸손을 갖추신 ~~